SM525 엔진오일소모 현상과 백연은 왜?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2-07-28 (토) 19:47

SM525 엔진오일소모 현상과 백연은 왜?

SM525 2004년식 현재 주행거리는 14만Km 입니다.
증상은
시내주행은 양호하나 고속도로 주행 1시간 이상 주행한 후 IC 나와 국도에서 서행하자 마자 엔진에서 밸브소리처럼 따따따 하면서 마후라에서 소독연기 같이 내뿜습니다. 시내 주행 1천Km 후 오일게이지는 거의 정상인데 연기 뿜고나면 오일 게이지가 1~2mm 정도씩 줄어 버립니다.
르노가니 재생 엔진은180만원 정도 새 엔진은 500만원이랍니다. 수리를 하고 싶은데 좀 갈켜주세요. 라고 하는 질문글을 통해 필자는 여러분의 자동차에서도 이와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며, 질문자의 글처럼 180만원도 아니고 500만원도 아닌 비용으로 정비될 차량이다.

그렇다면 무었때문에 고속도 주행후 그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것일까?
원인은 간단하다. 어느 곳으로 오일이 연소실로 들어가 연소되지 못하고 나간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카프로 정비업체에서는 십수만원으로 끝낼 수 있는 정비 방법이다.
그런데 180만원과 500만원이라는 비용은 엔진을 바꾼다는 것으로 보고 견적을 제시한 것이다.
하긴 몇일전 대구에서 SM3 자동차의 고 알피엠 현상을 르노삼성 어느 관계자는 그렇게 알피엠이 올라갈 수 없다고 단언하면서도 부품을 수거하여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고 MBC 기자와 인터뷰 했다. 얼마나 자동차를 모르는 분이었기에 알피엠이 엑셀페달을 밟지 않을 경우 절대 올라갈 수 없는 일이라 했을까?

엑셀을 밟지 않아도 알피엠 상승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는 전자제어 엔진이라는 것을 왜 모르고 있었을까? 아님 기자와 인터뷰 하는 중이라 숨기려 했을까? 차라리 알겠다고 확인해 보겠다고 했었어야 옳다.

여러분의 차량에서 이와같은 현상이 발생하면 여러분은 메이커 찾아가지 않도록 그리고 카프로에서 상담하고 카프로에서 정비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낭비없는 정비가 된다는 것을 제시한다.

오일은 어느 루트를 이용하여 연소실로 갈까?
혹시 여러분 중에는 오일캐춰라는 것을 장착한 차량이 있을지 모른다.
그런데 그런 장치를 부착한다 한들 들어갈 오일이 약간은 잡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니다.
블로우바이 개스의 양에 의한 유입과 다른 루트가 있는데 여기서는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어서 안타깝지만 고속주행후 발생하는 백연은 분명 엔진 교환없이 잡힌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
혹시 이 글을 질문자가 읽는다면 분명히 차량의 오일 교환 주기가 비정상으로 이뤄진 차량이라는 것을 밝히고, 또한 엔진의 온도도 높은 상태로 운행하여 누적된 관리 부실의 원인으로 이와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밝힌다.

카프로에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청소라고 하는 행위와 주기적 엔진오일 교환 또 엔진에 맞는 오일을 추천하고 있다. 여러분들은 엔진온도는 항상 일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여러분이 보는 온도계기와 카프로에서 보는 온도는 다르다. 또한 자동차 메이커에서 일만킬로에 한번 교환하면 된다고 했다는 말을 하지만 그들은 어떤 이유에서 일만킬로에 한번 교환해 주라고 하는지 목적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정말 양심으로 기업하는 기업가라면 그 기업가 성공했을까? 여러분의 냉정한 가슴으로 판단해 보기 바란다.

QR코드 : SM525 엔진오일소모 현상과 백연은 왜? http://www.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02&page=12&command=body&no=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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