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자동차 CPF 또는 DPF 경고등 왜 켜지는 것이고 어떻게 처리해야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1-11-24 (목) 03:33

디젤자동차 CPF 또는 DPF 경고등 왜 켜지는 것이고 어떻게 처리해야
CPF(Catalyzed Particulate Filter) 또는 DPF(Diesel Particulate Filter)라고 하는 장치는 디젤 미립자 필터라고 우리는 번역하여 사용하며 머릿글자를 이용하여 CPF 또는 DPF라고 통용하고 있다. 본 페이지에서는 DPF를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하며, 자동차 사용자로써 또 자동차 정비사로써 올바른 관리와 정비를 통해 대기오염 정화에 앞장설 수 있어야 한다.

아래 그림은 어느 차량의 계기판에 켜진 경고등이다.

지금 여러분의 자동차 계기판에서 DPF LAMP라고 지시한 부분의 램프가 점등되면 여러분은 당황하기 일쑤인데, 이런 경우 여러분은 당황하기 보다는 왜 점등되는가에 대한 촛점을 둘 필요가 있으며, 운전중에 발견하였으니 계속 운행하는 것을 삼가해서는 않된다. 즉 경고램프가 점등되었어도 계속 운행하라는 것이다.
또한 경고등이 켜진 차량을 상담받는 정비사는 어떻게 정비하는지 지켜보거나 정비의뢰자로써 정비사의 설명을 듣고 이해한 다음 자리를 떠나 정비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겠다.
특히 경고램프가 점등된 내용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경고램프를 오프시키는 것으로 만족해 하는 운전자가 있는데 경고램프를 꺼 주는 것으로 고장이 지워지는게 아니라 다시 운행하면 켜지는게 이 경고램프이다.

그러므로 경고램프 점등이 왜 켜졌는가를 찾아 정비하지 않으면, 다시 경고램프가 켜지는 것은 물론 차량성능에서 가속성이 없으며, 연비가 나빠지게 되는 특징을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정비사는 경고램프가 켜진 차량이 입고되면 단순히 경고램프 소등을 위하여 노력할게 아니라 자동차 사용자에게 원인 제거를 하지 않아서 발생할 재발에 대한 안내를 꼭 해야 하고, 자동차 소비자는 원인까지 제거하지 않으면 동일 증상에 시달린다는 것을 생각하여 정비사의 말에 따라 원인제거 정비를 하도록 오더를 내리는 것이 현명한 자동차 사용자라 할 수 있다. 혹시 정비사의 말을 무시하고 당장 경고등의 소등만을 원할 경우 정비댓가에 대하여 환불받으려는 생각을 하는 것은 환영받지 못하는 소비자라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제 DPF란 무엇인가를 알기 위하여 먼저 차량용 머플러 어셈블리를 볼 필요가 있겠다. 아래 그림에서 차량에 설치되는 배기장치의 모습이며, PRECATALYST라고 되어 있는 부분과 DFP의 장치로 구분하고 있으며, 여러분들이 생소할 PRECATALYST라고 하는 장치다. 이 장치는 엔진과 가까워 약간의 미연소 불완전 연소 매연을 일차로 연소시키는 곳으로써 이는 ECU LOGIC과 무관하게 엔진에서 발생한 폐열에 의하여 연소에 의한 매연 정화가 가능하지만 적색의 글로 쓰인 DPF라는 장치는 엔진의 배기 열에서 멀어 충분한 보유열을 못 가지는 곳으로써 ECU에 의하여 LOGIC 제어가 되어야 제 기능을 수행한다.

그렇다면 DPF는 어떻게 되어 후처리 장치로써 매연이 처리되는지 잠시 ECU의 LOGIC을 이해해 보자.
아래 그림속에 표시한 DIFFICULT PRESSURE PIPE는 우리말로 차압 파이프라고 하며, 이 파이프는 DPF 앞 뒤에 설치되어 있으며 구분하기 위하여 1과 2로 표시했다.

문제는 왜 두가지 파이프가 있는가이며 두가지 파이프의 역할을 이해하여야 한다. 또한 이 파이프를 이용하여 어떻게 처리하는가를 알아보자.
두가지 파이프는 후처리장치의 앞과 뒤의 압력을 즉 DPF의 전후 압력을 감지하기 위하여 설치되며, ECU가 파이프속의 압력을 감지하여 전기신호로 ECU로 보내면 ECU는 배기 말에 엔진 연소와 무관하게 디젤을 뿌려 오염된 DPF장치를 세정하기 위하여 압력감지 목적으로 쓰인다. 즉 차량 운행중 앞뒤 압력차가 생긴다는 것은 DPF가 막혔다는 것이고 그럼 ECU는 DPF 장치의 재생을 위하여 경유를 뿌려 막힌 휠터 내부를 세정하게 된다. 이렇게 세정에 쓰이는 경유는 엔진에서 연소하는것과 무관하게 배기장치로 흘러나가 불필요한 연료 소비를 늘리는 것이다.
이처럼 DPF를 세척하는 동안 머플러 후단에서는 하얀 연기가 마치 여름철 모기 퇴치를 위하여 거리 골목을 방역하는 모습과 같은 뒷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얀 연기를 많이 뿜어내게 된다. 이렇게 되는 순간 엔진은 배기장치의 압력 상승으로 흡입효율이 떨어져 차량의 가속력이 떨어지게 되며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게된다.

이와같이 DPF의 기능에 의하여 대기오염을 줄여주는 장치는 운전자 모르게 불필요한 연료낭비와 차량성능 하락을 경험하게 되고 정비하러 가기도 한다. 자동차 사용자는 자동차 소비자로써 또한 정비사로써 DPF가 무엇인지 익혀둘 필요가 있으며, 이 글을 통해 충실히 이해할 수 있기 바란다.

사진처럼 생긴 장치를 보았는가? 또는 DPF는 자동차 어디에 있는 장치인가? 혹시 모르고 있었다면 좌측과 아래 그림을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설치위치는 차량 밑면에 있으며, 여러분의 차량 밑을 보면 좌우 그림처럼 DFP라고 쓰이진 않았어도 흔히 볼 수 있는 머플러의 모습과 같은 장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장치는 머플러인건 맞지만 엔진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정화시키는 장치이다. 이 장치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몇백만원씩 한단 말인가? 가격에 놀라고? 성능에 실망? 하게 되는 장치이다. 디젤차량으로써 이 장치는 꼭 필요한가? 하는데 촛점을 둘 필요도 있으며, 매연이 없다면 이 장치는 전혀 필요하지 않은 장치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이 장치가 필요하지 않게 자동차를 제작하는 것이 자동차 메이커의 과제이며, 사용자 역시 이 장치가 불필요하도록 관리하는 지혜가 곧 대기 오염을 줄이고 차량 성능을 신차처럼 유지하는 방법이다. 또한 이 장치가 없는 차량일 경우 이 장치를 부착하고 싶은 생각을 가진이도 있는데 전혀

그럴필요 없다. 왜냐하면 매연만 없으면 장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고 매연이 나온다 해도 매연을 정비하는데 열을 다해야 하지 후처리 장치를 부착하여 차량성능 무시하고 연비 무시하는 비정상적인 관리를 하겠다는 발상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위에서 본 DPF 장치의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정비사라면 알고 있을 가솔린 차량의 촉매와 같은 구조라고 알면 되겠으나 자동차 사용자인 운전자는 촉매 내부를 보지 못했을 것이니, 아래 그림(구형이며 지금은 2중구조로 된 것도 있음)으로 이해할 수 있어야겠고, 화살표로 표기한 방향으로 엔진에서의 탄매가 DPF 속으로 들어오는 매연이 내부 미세관을 통과하면서 연소되어 대기로 나갈 수 있다면 그것이 DPF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된다.

결론은 엔진 정비를 잘 하거나 관리를 잘하여 불완전 연소의 탄매(미립자 또는 검은 매연)가 DPF로 오지 않게 하는 것이면 이 장치는 불필요하다고 이해할 수 있겠으며, 매연없는 자동차는 연비와 출력에 변화를 주지 않으므로 쾌적한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자동차 사용자로써 관리란 특별하지 않다. 엔진에 적합한 오일을 사용하거나 밸브간극을 잘 맞도록 조정하는 것과 시기 적절한 오일 교환시기를 지키는 것이고, 적당한 속도를 내서 운행하는 것이 자동차 사용자의 관리방법이며, 정비사는 경고등이 켜진경우 DPF내부를 크리닝 하는 것으로 끝내거나 경고등 소거행위(스캐너로 지우는 것)를 통해 소임을 다한 것으로 오해하지 않아야 한다. 정비사로써의 결론은 매연 배출 원인을 제거하는 정비와 함께 오염된 DPF를 청소하거나 교환하는 것이 정비사의 정비행위가 되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지금 정비사라면 제시하는 공식(T₂={€^K-1x (T₁+ 273) } - 273)을 이해하고 정비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면 DPF 장치를 제거해도 매연없는 성능의 자동차가 된다는 사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곧 매연정비는 공식을 응용하면 능히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메스컴에 등장하는 자동차 전문가들 뭐 때문에 매연없는 자동차를 못 만들고 매연 나오는 차량정비를 못하는 것인가 필자는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글을 읽어 내려온 여러분들은 믿거나 말거나 매연이 나오고 경고등이 켜질 것을 대비하여 알아두면 좋을 일은 다른 자동차 전문가들 모두 해결하지 못하는 매연 그러나 카프로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이곳 홈페이지에 문의해 주기 바라며, 정부는 매연저감장치라고 하는 단순 휠터같은 기능의 장치를 위하여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지 않기 바라는 이유는 왜일까?

아래는 어느 자동차 회사에서 경고등 점등시 소비자로써 알아두라고 제시하는 방법이다. 자동차 사용자로써 알아두어야 할 내용이긴 하지만 DPF재생기능을 수행하는 동안 차량성능이 급격히 하락하여 운전자가 알 수 있다.
1. DPF에 SOOT가 일정량 쌓이면 ECU가 이를 판단하여 DPF REGENERATION이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되어 있으며, 운전자는 이를 알지 못한다.
2.DPF REGENERATION이 완벽하게 이뤄지려면 REGENERATION 시작 후 일정시간 필요하며 보통은 15분 전후이다.
3. DPF REGENERATION 이 진행중에 엔진을 정지하면 중단되어 DPF의 청정기능(재생기능이 완료되지 않는 상태로 중단되어 DPF LAMP가 점등하게 되어 있다.라고 안내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차량에서는 가속에 문제가 있으며, 배기구에서는 DPF 청정작용인 재생기간 동안 소독하는 듯한 모습의 배기가스가 나오면서 뒷 차로부터 눈총을 받게 되는일이 벌어진다. 이런 현상이 발생할 때 갑자기 둔해진 증상에 의해 운전자는 당황하게 된다. 어떤이는 차량에 화재가 생긴 것인가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어 운행중 정차하고 시동을 끄는 일도 있다.

여러분의 자동차에서 위와같은 현상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운행해야 하며, 정비하지 않으면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니 카프로회원사에 입고하여 정비할 수 있어야 정상차량으로 운행할 수 있다.

QR코드 : 디젤자동차 CPF 또는 DPF 경고등 왜 켜지는 것이고 어떻게 처리해야 http://www.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02&page=14&command=body&no=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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