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변속기에 대한 상식으로 기억해야 할 것들
궁금한게 많아 여러개의 질문을 드립니다. 라고 하는 글로 시작하는 질문이 5개가 있군요. 이 질문들을 질의 응답으로 꾸며서 제시하고자 하니 여러분이 알고 있는 내용과 비교해서 여러분의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어떤 현상이 있을 경우 참조하여 정비하거나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 있기 바랍니다.
1번째 : P에서 R 또는 P에서 D 그리고 N에서 R 또는 N에서 D로 변속할때 차가 흔들릴정도로 덜컹거립니다. 왜그런가요?
필자의 답변입니다.
변속충격 맞습니다. 변속충격은 주로 알피엠이 높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알피엠이 정상일 경우는 기타 엔진의 센서 데이터와 엑추에이터 데이터 등 스캐너에서 보여주는 데이터를 분석해 보고 문제가 없을 때 변속기 내부의 문제로 보면 됩니다. 대부분의 변속충격 차량은 엔진에 기인하는 경우가 90가 넘습니다.
2번째 :냉간시 변속충격 문제인데, 냉간시 변속충격은 모든차량에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필자의 답변입니다.
냉간시 변속충격이 다 있는게 아니라 이상있는 차량에서의 현상입니다. 엔진이나 변속기 등과 같은 곳에서 그러므로 우선은 엔진의 스캔 데이터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알아야 변속기 문제인지 엔진의 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3번째 : 일주일전 ECU 및 TCU 리프로그래밍 했는데 이것때문에 문제가 생긴건가요?
필자의 답변입니다.
리프로그램을 했다고요? 메이커에서 ecu 셋업했다는 뜻인가요? 어떤 차량인지 궁금하군요.
일부 차량에서 셋업해 주고 있지만 저는 그런일 못하게 합니다.
제 차량도 입고하라 하는데 안갑니다. 어떤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차량까지 그런일을 하는 것은 올지 못하며, 출고시 정상적으로 된 차량이 운행중 차량으로 인하여 어떤 문제가 있다고 엉뚱하게 그런일 하는 것 반대하거든요. 일부 차량에서는 리프로그램잉 하고서 연비가 나빠지는 일이 우왕좌왕합니다.
4번째 : 리프로그래밍하면 학습이 필요하다는데 1000키로정도 지나야 정상 작동 된다고 합니다. 맞는 말인가요?
필자의 답변입니다.
리프로그램을 했다고 하는 것은 일부 변경할 데이터를 입력하여 새롭게 초기화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학습을 하는 기간 그런건 필요치 않습니다. 다만 운전자의 성향을 입력시키는 약간의 기간이 필요하지만 일정거리를 운행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곧 몇킬로 운행하지 않아도 운전자 성향을 기억하게 되는 것이 있어서 그런 말이 돌고 있는 것입니다.
5번째 : 자동변속기는 예열이 필료없는건가요? 그냥 오일순환이 목적인가요?
필자의 답변입니다.
자동변속기 예열은 정말 필요하지 않으며 오일은 윤활 목적도 있지만 전달 매개체로의 역할이 더 중요합니다. 곧 자동변속기 오일이라는 말보다 작동유체라고 하는 것이 옳은 표현이지만 대부분은 오일이라 호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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