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어떤 얼차레인지 모르지만 기사에 등장하는 장면이다.)

그럼 정부하에 관리감독을 받는 검사공단에서는 이런 검사원들에게 재 교육을 시키거나 실력있는 검사원으로 대체하는 것도 고려해 보았으면 한다.
 
이 질문을 통해서 검사원의 자질을 알 수 있었다. 전자제어 엔진에서의 연료 분사량을 조절하기 위한 질문을 했다는 것은 인위적으로 ecu를 조절하겠다는 것과 같은 것으로 비록 검사하러 방문한 자동차 사용자를 위하여 그가 서비스 차원에서 하겠다는 취지겠으나, 전자제어 엔진의 구동방식을 모르는 가운데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여 검사원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공개된 장소에서 내 실력은 이렇다는 말과 같은 또, 검사원으로써의 실력은 이렇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과 같은 질문으로 스스로 망신을 당하는 격의 글이 되는 것이기에 전에도 본 홈페이지에서 검사관리 부서에서는 무식한 행동을 하지 않기 바란다는 글을 쓴적있다.
 
질문을 할 때는 내 글로써 검사원들의 명예에 먹칠은 하는 것은 아닐까? 또 내 실력은 이정도인데 라고하는 것을 밝히는 그럼 자동차 사용자는 어디서 검사를 받으라는 말인가와 같은 탄식의 한숨을 쉬게하는 질문이라는 것 쯤은 알아야 한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께서는 검사에서 불합격 맞았다고해서 인위적으로 무엇을 조절하여 검사를 통과하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알고리즘에 맞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스캐너로 진단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항목을 제대로 정비해서 ECU속에서 행해지는 입출력 관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정비하여야 한다.
 
필자는 지켜볼 것이다. 어느 누가 뭐라고 답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