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용자 거의 이구동성 선호하는 합성유의 진실은 무엇일까?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0-05-27 (목) 17:48

자동차 사용자 거의 이구동성 선호하는 합성유의 진실은 무엇일까?
필자를 만나길 원하는 어느 정비업체의 사장을 만나러 갔을 때의 일을 생각해 본다.

어느날 전화가 걸려왔다.
이곳 카프로에서 알려주는 정보가 무엇인가 하는 궁금증에 대한 답을 요구했다. 어디에서 정비를 하는가 물었더니 다행히 필자의 집과 거리가 멀지 않은 곳이었다.
주소를 불러달라 하고 그 업체로 방문했다.
마침 사장께서는 출장중이었기에 그 업체의 직원분과 고객의 대화를 엿듣게 되었다. 마침 그 고객은 오일을 교환하러 방문했던 모양이다. 그곳 정비사가 합성유를 고객에게 권하고 있었다. 필자에게도 들으라고 처다 보면서 말을 이어 나갔다.

열심히 설명하는데 방해는 못하는 곧 들을 수밖에 없는 입장에서 그의 말을 들어야 했다. 그 말을 듣는 고객은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냐는 말과 얼마인데요 라는 질문이 전부였다. 필자는 그 직원분에게 물었다. 합성유 넣으면 뭐가 좋아요? 라는 질문에 그는 소음이 줄어들어요 라는 말을 한다.

그렇군요라고 하면서 다음에 교환할 때를 위해 고민해 볼께요라고 하면서, 난 그동안 합성유는 한번도 주입하지 않았는데 소음은 없거든요라고 하니 관리를 잘 하셨나보네요라고 한다.

그 업체는 상당히 많은 종류의 합성유를 비치하고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런 저런 대화가 오가는 사이 사장이 들어섰다. 누군가라고 하기 전에 필자를 소개했다. 그러냐고 반겨주는 사장님 그리고 직원분 장사 잘하는군요 라고 하면서 직원은 고객차량의 오일교환하러 밖으로 나갔고, 필자는 합성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았다. 그 고객이 옆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저런 내용으로 카프로에 대한 본 홈피의 운영방식에 대하여 안내하고 있는사이 고객차량은 오일을 교환하고 출고하게 되었고 직원이랑 함께 있는 상태에서 필자는 사장에게 물었다. 직원분 장사 잘하는군요? 라고 하니 상당히 경험이 많은 직원이라고 칭찬하더군요. 칭찬은 사장께서 아는 범위에서 그 직원을 평가헸다는 것을 그는 알았으면 한다. 즉 필자는 그를 칭찬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오일과 소음의 진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결국 그 업체를 찾는 고객은 그 정비사로부터 연비불량의 엔진을 만들어 나간다는 것을 모르고 추천하는 그의 말에 따라 관리하고 또 정비하게 된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사장님 합성유 주입하면 소음이 줄어는건 알겠는데, 합성유 주입전과 후의 스캐너 데이터 보셨습니까? 라고 하니 한번도 그런 측정을 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그때 필자는 합성유 주입하기 전과 후의 스캐너 서비스 데이터를 비교해 보라고 했더니 그 차이가 뭐냐고 하더군요. 당연히 합성유 주입전에 본 공기량 센서와 타이밍 또 인젝터 분사량의 차이를 알게 될 것이라고 한번 두번 측정해 보면서 합성유에 대한 진실을 살펴볼것을 권했다.

왜냐고 묻는 사장에게 요즘 차량들 오토래쉬라고 하는 기구가 있는것 잘 아시지요? 라고 물었다. 정비사라면 누구나 잘 안다고 하는게 답변이다. 합성유(엔진에 맞지 않는 다른 종류의 오일도 마찬가지)가 들어가므로써 오토래쉬의 작동이 차이가 난다는 사실은 모르시죠? 라고 물었다. 당연히라고 하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의 정비사는 이런 사실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 이상의 상세한 언급은 피하지요. 잘못 주입한 합성유는 이처럼 오토래쉬라고 하는 부품의 기능을 떨어트리게 되어 일부 센서의 데이터가 변하게 되고, 또 일부 엑추에이터의 변화를 비정상적으로 제어하게 되어 공연비 제어의 전자제어 엔진의 제어가 비정상으로 끝나게 되어 소음이 증가하고 없던 떨림이 발생하며, 출력이 나빠지며, 안나던 노킹도 발생하게 된다.

필자는 네이버 "지식in" 이라는 곳에서 상당히 많은 질문글에 답하고 있다.
몇일전에 노킹으로 머리아파 하는 네티즌의 질문글에 답한적이 있다. 이때 필자의 글에서 합성유를 주입하지 않았는가 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니 어느 정비사께서 합성유는 노킹과 무관하고 라는 식으로 댓글로 토를 달아준 것을 봤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을 생각해서 글 써 주면 좋겠다는게 필자의 답이었다.

이 정비사 네티즌은 합성유가 오토래쉬의 기능을 방해한다는 사실을 모르느 그 정비사는 그런 댓글을 올렸겠지만 합성유의 진실을 아는 운전자가 그 글을 봤다면 그 정비사에게서 정비할 생각을 하겠는가 하는 것이다. 이즈음 합성유란 좋은 것이라고 보는 편견에서 왜 무엇이 어떻게 라는 식으로 일부는 수긍한다 해도 일부는 부정이 아니라 반문을 할 수 있는 요령은 더욱 잘 관리하는 운전자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합성유의 진실을 바로 알 필요가 있다.
결론은 합성유가 좋은게 아니라 그 차에 맞아야 좋은 오일인 것이다. 비록 합성유가 아니어도 그 엔진에 맞는 오일이 좋은 오일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고 이 여름 더위에 지치지 않을 엔진 관리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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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되면 나타나는 현상- 클러치가 뻑뻑해지는 현상,클러치 무거운 현상, 기어 변속이 힘들어지는 현상, 기어변속시 걸리는 현상, 클러치가 잘 꺽이지 않는 현상

오일쿨러 부착하는게 좋은가? 나쁜가? 다시 볼 수 있는 눈을 위하여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