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맨이 간다 - 시동 꺼지는 자동차
기본 2천 만 원을 호가하는 중형세단에 대한 200건이 넘는 제보들! 단일품종으로는 역대 최고의 제보자들! 과연 이 차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일까? 도로위에서 멈춰선 자동차, 도로에서 자동차 시동이 꺼지는 이유는? 시동 꺼지는 자동차 전격 대해부!!!

불만제로 사상 최다 제보자! - 목숨까지 위협하는 ‘시동 꺼지는 자동차’! 
일 년 연봉을 털어 구입한 멋진 중형세단! 이 차가 도로 한가운데서 멈춰버린다면? 자동차 시동이 꺼지면 브레이크, 핸들 등 모든 장치의 작동이 멈춘다. 이는 도로 위 어떤 위기상황에서도 운전자가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동 꺼진 자동차에서 대형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운전자들!  D씨는 한 달 전 고속도로에서 20번이 넘게 자동차 시동이 꺼졌다. 그 때 생각만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그런데 이런 제보가 D씨에게서만 온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자동차 시동이 꺼졌다며 전국에서 모여드는 제보자들! 단체로 차를 가지고 한 자리에 모였다. 영업용 택시 시동이 꺼져 생업에 지장을 받았다는 택시기사에서 차 구입 후 이 주 만에 차 시동이 꺼졌다는 제보자들까지……. 각기 다른 상황 속이지만 그들의 자동차들이 보이는 것은 같은 증상, ‘시동 꺼짐’이다.
시동 꺼지는 자동차 대해부, 문제는 연료공급 장치?!?! 자동차 시동이 꺼져 봄베(가스통)를 교체했다는 K씨. 그런데 불만제로 취재 도중 다시 도로에서 자동차 시동이 꺼졌다! K씨 외에도 시동이 꺼진 제보자들 대부분은 공통적으로 ‘봄베’(가스통)를  교체했다. 그러나 교체 후에도 일정 주행거리만 넘으면 다시 시동이 꺼져 다시 봄베를 교체했다는 제보자들. 그렇다면 제보자들의 차량이 멈춰버린 것은 부실한 연료탱크 때문? 정상인 자동차와 시동이 꺼진 자동차, 전문가와 함께 3일에 걸쳐 분석한 가스통 내부 압력 비교실험! 과연 그 결과는?

7만대 리콜결정! 소비자들은 아직도 만족할 수 없다! 불만제로, 취재 중 날아든 반가운 소식! 해당차량 7만대 강제리콜 결정! 제조업체는 문제 차량들에 대한 리콜 방식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그러나! 소비자들은 업체 측이 하드웨어의 문제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하려고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제조업체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지 않는 한 리콜을 거부하겠다고 하는데... 대기업에 대한 강제리콜에도 불구, 아직도 잠재워지지 않는 소비자들의 불만들! 불만제로에서 추적합니다.

=============== 위 내용은 MBC 불만제로에 올라온 기사의 내용이다.=============

여러방송 매체에서 삼성 LPG 차량의 시동꺼짐에 대하여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보도를 통해서 소비자는 해결의 실마리가 있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본사차원의 연구를 통한 해결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본사에서는 아직 시동꺼짐의 원인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소비자의 입장에서, 또 인터뷰한 자동차 전문가의 의견은 모두 시동꺼짐과 무관한 내용이 보도 되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지 모를 것이다. 그것이 EMS라는 것이다. 즉 자동차 전문가 또는 자동차 메이커에서는 EMS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주행중이던 차량이 시동꺼짐 현상이 있는 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입고된 차량들의 점검결과 연료공급에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판단하여 궁여지책으로 봄베라고 하는 개스 저장탱크를 교환해 주고, 또 연료가 더 들어가도록 프로그램한 ECU를 업그래이드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조치는 모두 EMS에 의한 분석과 대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요즘 자동차는 전자제어식 구조로 되어 있다. 이 전자제어식이라는 것은 최상의 조건 즉 배기개스를 최소로 하고, 엔진 파손을 최소화 하기 위한 설계라는 것이다. 이런 설계자의 의도를 모르고 수입한 회로에 의한 자동차를 생산하는 자동차 메이커는 EMS를 모르니 시동꺼짐과 같은 증상이 있는 차량의 리콜에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카프로는 카프로 강사에 의하여 EMS진단을 통한 정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일련의 조치는 카프로 교육강사의 반세기정도의 세월동안 EMS를 연구해온 덕분에 가능한 것이다. 삼성에서 또 어느 자동차 메이커에서도 해결하지 못하는 내용의 고장진단은 곧 EMS로 풀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리고 ECU의 설계도 간단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자동차 소유자로써 고민하는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카프로회원사로 입고해서 상담해 주기 바라는 것이다.
 
자동차 엔진의 가동조건을 보자.
가장 중요한 ECU가 있다. 이 부품에 공급되는 몇가지 센서들이 있다. 이런 센서들의 데이터를 근거로 ECU는 제어하는 것이다. 삼성차량도 보자. ECU에 입력되는 센서 데이터를 근거로 연료펌프를 제어하는 것이다. 어떤 원인이 있을 때 또는 어떤 센서의 데이터가 입력될 때 연료펌프 구동을 제어하는가를 찾으면 된다. 이런 내용을 EMS라고 하는 것이며 이런 EMS 를 모르는 경우 고장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궁여지책적 리콜과 같은 또는 누군가에 의하여 어떤 실마리가 잡히길 바라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카프로는 EMS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공지사항에 올려둔 글이 삼성차량 안티카페와 삼성차량 카페에 올라가 있는 모양인데 그 글을 읽고 전화 걸어주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왜 꺼지는 것이냐가 궁금하지 카프로정비센터에서 정비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원인이나 알고 공짜정비를 하겠다는 소비자의 입장을 모르는바 아니기에 정비된 차량이라도 이것이 원인입니다라는 말은 해 드리지 않고 정비하는 것입니다. 소비자로써의 대안은 어디가 문제냐를 찾으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정비되는가? 않되는가?에 촛점을 두면 좋겠다.
 
이와같이 ECU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센서들을 줄일 수 있고, 구조를 간단히 할 수 있으며, 자동차 고장을 줄여줄 대책을 가지고 있는 카프로 교육강사를 찾는 자동차 메이커는 없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카프로에 대하여 아직 알지못하고 있다는 것이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소비자로 하여금 카프로의 실체를 선전하기 위한 그래서 삼성차량이나 다른 메이커 차량이나 고질적 문제라고 생각하는 차량을 가지고 있다면 주저없이 카프로 정비센터에 입고해 주라는 내용을 공지사항에 올렸던 것이다.  즉 소지자들의 차량을 셈플정비하여 정비받은 소비자로 하여금 카프로 정비센터의 기술을 알려달라는 버즈마케팅의 일환이라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