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노킹(Knocking)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05-03-16 (수)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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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에도 멀쩡하게 운행했고, 겨울에도 멀쩡하게 운행했을 차량에서 따스함이 옷깃을 풀어 헤치게 하는 계절로 바뀌면서 수시로 들려오는 엔진에서의 "깔 깔 깔 깔"거리는 소리? 그 소리가 무엇인가 정비샵을 찾아 문의해 보았거나, 그 소리를 들어본 기억은 없습니까?

그 소리는 다름아닌 노킹이라는 것으로 노킹이 발생하면 필요 이상의 엔진냉각수 온도가 상승하지만 계기판에서 보여주는 정도로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차량을 발견하고, 엔진온도가 높습니까? 라고 하면 아니요 하거든요.

당연한 결과입니다. 계기판에서 보여주는 계기는 정밀계기가 아니므로 적당히 많은 차이가 아닌 경우는 항상 일정하게 보일 정도의 계측기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정상차량 보다 엔진 냉각수 온도가 약 4도이상의 차이를 보이는데, 2도 이상의 차이만 나더라도 노킹으로 이어집니다.

이와같이 냉각수의 온도가 상승하는 원인이 다름아닌 노킹에 의한 현상으로 노킹이 발생하는 차량은 노킹음을 무시하더라도, 엔진 자체의 소음이 크고, 출력이 떨어지며, 연료 소비율이 높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자제어 차량의 원리를 잘 숙지하고 있거나, 냉각수가 엔진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아는 정비사라면 쉽게 해결할 수 있으나, 전자제어 엔진의 알고리즘을 모르는 정비사는 차량탓으로 돌리고 맙니다.
예전에는 배전기라는 부품의 각도를 이용하여 노킹을 해결하곤 했던 경우가 있었지만 그 당시도 계절이 바뀌면서 발생하는 노킹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던 유능한 정비사들이 있었지만 근본을 해결하지 못하는 정비사가 많지 않아 노킹 차량을 운행하면서, 연료소비율이 높은 줄 모르고, 차량이 노후하여 또는 차가 나빠서 라는 단서를 달아주는 정비사로 하여금 낡은차에서 발생하는 노킹소리로 알고 늘 신차를 찾곤 했지만, 이제는 그런 네티즌 드라이버는 없었으면 합니다.

노킹으로 고민해 본 분들 이제 말끔히 치유하여 새차처럼 사용하시고, 신차에 눈독들이는거 참아 주시면 않되겠습니까? 신차들 한국에서 한국민이 사용해 주지 않아도 차량 잘 팔립니다. 한국의 자동차 메이커에서 만드는 자동차의 기술은 선진국을 뛰어 넘을 수준으로써 고도의 테크닉에 의한 제조차량입니다. 한국에서 만든 차량이 외국에 나가면 그나라 사람들에게는 외제차로 팔립니다. 그러므로 이제 신차 찾아서 나서지 않고, 한국의 차량도 정비만 잘하면 50만 킬로미터의 주행은 거뜬히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10만킬로 주행도 아니한 차량이 고려장으로 가는 일이 비일비재 함을 보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제 우리한국의 자동차 사용자들의 의식이 달라졌으면 합니다.

그러므로 노킹발생으로 연료를 많이 소비한다고, 차량이 힘이 없다고, 시끄럽다고, 헌차로 치부하는 일은 이제 그만했으면 합니다.

노킹해결을 위하여 카프로클럽의 전 회원사는 비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어느 고을이든 카프로 클럽의 회원사에 문의하여 보십시요.
노킹이 가져오는 차량에서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기에,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리고 신차보다 더 성능좋은 엔진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정비가 가능한 곳이라는 것을 한번만 방문하면 알게 될 것이다.

노킹의 원인이 궁금할 것입니다.
노킹은 연소상의 문제로 발생하기도 하며, 엔진의 냉각수가 노킹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이 말의 의미를 모르는 정비사님이 있다면 관리자에게 문의하거나 카프로 클럽의 회원으로 가입하여 교육을 받아 보십시요.
참으로 희한한 교육도 있음을 알게되며, 희한한 정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본 그림의 장비는
www.kapro.co.kr 메인홈에서 지도를 크릭하거나 명함게시판을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노킹 해결을 위하여, 출력상승 정비를 위하여, 소음감소 정비를 위하여 그리고 연비상승 정비를 위하여 사용하는 아래의 장비가 이용됩니다.

저희 카프로 클럽의 회원사 정비샵에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방문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본 글과 그림을 프린트하여 카프로 정비샵으로 방문하시면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QR코드 : 봄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노킹(Knocking) http://www.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02&page=19&command=body&no=159

Re.이제까지의 제가 한심하구 답답합니다

눈길 주행을 위한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