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20d가 불나는 이유라고 밝힌 글리콜 작용을 다시 본다.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8-08-26 (일) 21:41

BMW 520d가 불나는 이유라고 밝힌 글리콜 작용을 다시 본다.

아래 글은 BMW.CO.KR 자주하는 질문 페이지에 나온 내용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으면서 잘 하는 정책이라는 생각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그래서 본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여 BMW 사용자 여러분들에게 도움되게 하고 싶었다.

필자는 BMW에서 밝힌 화재 원인에 대하여 어떻게 보고 있는가 궁금하였던 것이고, 그 내용이 EMS를 연구한 필자의 뇌리에서 그렇구나 라는 이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랬으나 역시 실망하고 말았다.
대체 뭐라고 쓰여 있기에 그런 생각을 하느냐는 질문을 할 수 있어 여러분께 제시한다.

다시말해 화재원인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을 경우 그들은 질문자들에게 보여줄 내용의 제목으로

Q: "정확히 어떤 부품이 문제인가?"

A: 이번 리콜은 B47, N47, N57 엔진이 장착된 E84, FOx, F1x, F2x, F3x의 배출가스 재순환 장치(EGR)관련 리콜이다. 부품결함 문제로 EGR쿨러에서 냉각수 누수현상이 발생하는데, 흘러나온 냉각수의 글리콜 성분이 그을음과 오일 퇴적물과 결합해 발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침전물은 높은 배기가스 온도에 의해 점화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흡기메니폴드를 따라 구멍이 발생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BMW는 이러한 정보를 국토부에 공유했으며, 향후 당국의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할 예정입니다.

위 내용에서 빨간색으로 표시한 내용을 보면 되는데, 냉각수의 글리콜 성분이 흡기다기관의 그을음과 오일 퇴적물과 결합해 발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내용은 확실하지 않으나 그럴 것이다 라는 추상적 결론이라는 점이다.
이는 BMW 자체에서 아직 화재원인을 파악하지 않았다는 그럴 것 같다는 추리에 불과한 것이다. 왜냐하면 다시 BMW의 입장을 보자. "이러한 침전물은 높은 배기가스 온도에 의해 점화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흡기메니폴드를 따라 구멍이 발생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내용 중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라는 부분이다. 정말 확신하는 화재 원인이라면 "이러한 침전물은 높은 배기가스 온도에 의해 점화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흡기메니폴드를 따라 구멍이 발생해 화재가 발생하였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라고 하여야 한다.

이는 트집잡자는게 아니라 정확히 화재원인으로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고, 언론 발표를 위하여 추상적 상상에 의한 발표를 하여야 했다고 보는 필자의 판단이다. 하물며 엉터리 화재 원인을 국토부에 공유했으며, 향후 정부의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는 생색내기에 불과한 BMW의 입장이라는 점을 지적한다.

여기서 필자가 주장하는 바는 화재원인으로 제시한 내용을 다시 보면서 풀어 나가기로 하겠다.

이시대 우리가 사용하는 냉각수는 프로필렌 글리콜과 에틸렌 글리콜이 있는데, BMW에서는 프로필렌 글리콜을 사용한다고 할 때 최적의 냉각수 함량을 50 : 50%의 비율로 볼 때 50%의 글리콜만 그을음과 만나 발화되어 화재를 일으킬까 하는 점이다. 그런데 실제 냉각수 누출은 물과 글리콜 성분이 포함되어 누수된다는 점이고, 그을음과 만나더라도 역시 물과 글리콜 성분이 함께 만나게 된다는 것은 화재로 이어질 발화의 원인이 못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상상아닌 상상을 다시하겠다.
BMW의 자동차는 이지알 쿨러의 문제로 누수되는 경우 물은 교묘히 걸러내고 글리콜 성분만 누수작용의 물질로 작용하느냐는 점이다. 우리 몸의 콩팥과 같은 역할을 하느냐는 것이다. 콩팥은 피는 놔두고 이물질 또는 찌꺼기만 걸러내어 방광으로 보내듯이 BMW사의 자동차에 사용하는 EGR COOLER에서는 물은 잡아내고 글리콜만 새어 나가도록 설계되어있느냐는 것이다.

자동차를 모르는 여러분이 생각해도 BMW의 입장은 틀렸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현명한 자동차 사용자 여러분
여러분이 지금 BMW의 자동차를 사용하고 있다면 테클 걸어야 한다.
그들은 따지느냐고 하겠지만 사실을 말하라는 것을 주장하라는 것을 강조하여야 한다.
BMW의 기술진은 자동차 공학을 모르고, 베르누이 원리도 모르고 발화와 착화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동차 생산을 해서는 않되는 비전문가들로 판단되는 이유가 있어서 이번 발표와 같은 엉터리 화재원인으로 제시한 것이라고 보기에 분명 BMW 엔지니어들을 비전문가들로 단정짖는 것이고, 이들의 발표가 진실인냥 믿고 또 운행하게 될 것이며 다시 불나는 자동차를 운행하게 되어 여러분들이 겪게될 고충이 안타깝다는 것이다.

여러분들 스스로를 위한 방법으로 카프로클럽의 관리자인 필자를 그들과 연결시키는 작업을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의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분명히 또는 결단코 BMW의 화재원인으로 제시한 내용은 잘못이라는 점이고 다른 화재 원인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물론 필자는 자동차 고장을 연구해온 또 ECU의 프로그램을 연구해온 EMS전문가로써 자동차공학을 모르지 않기에 안타까운 마음에서 BMW사에 도움주는 사람으로 남고 싶은 것이다.

물론 공짜로 정보를 제공할 생각은 없다. 한국에서의 리콜로 소비되는 비용을 어림잡아 100억이라는 점이다. 그 비용을 대폭 줄여주겠다는데 또 앞으로 생산될 자동차 생산에 적용될 수 있을 노하우를 제공하려는 것이며, 제공 조건은 만나서 거래하자는 것이다.

필자가 제공하는 정보에 따른 자동차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날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QR코드 : BMW 520d가 불나는 이유라고 밝힌 글리콜 작용을 다시 본다. http://www.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02&page=3&command=body&no=530

가변배기장치(버튼식, 진공식, 리모콘식) 뭐가 좋은가?

BMW KOREA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없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