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오염은 왜 발생하는가 필자의 조언을 무시한 정비는 재발100%다.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8-09-25 (화) 17:46

센서오염은 왜 발생하는가 필자의 조언을 무시한 정비는 재발100%다.

필자가 사용하던 지난번 자동차 50만 킬로미터를 넘겼지만 또 지금 사용하는 디젤자동차 26만킬로미터를 넘겼지만 필자의 자동차를 다른 정비사에게 보여주어서 여러분께 하려는 말을 들을 수 없는 즉 흡기청소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필자가 미리 정비해서? 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정비할 이유가 없는 차량이다. 왜 그럴까? 관리 탓이다. 관리를 잘못하면 지금부터 하고자 하는 말이 어울리겠으나 관리를 잘하면 전혀 고민의 대상이 않된다는 것을 미리 밝히면서 글 써 내려간다.

디젤 자동차, 가솔린 자동차 등을 운행하는 경우 흡기청소 또는 흡기크리닝 필요하다는 말을 들어보았는지? 많일 못 들어봤다면 차량 상태가 좋거나 흡기크리닝 대상인지를 모르는 정비사사에 의한 진단이었거나, 여러 원인이 있겠는데,

문제는 ◀ 보이는 센서가 부착된 가솔린 차량에서 MAF 센서를 가진 차량에서는 해당하지 않으나, 디젤 자동차이면서 출력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차량이라면 이 센서 또한 크리닝을 하거나 교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 센서의 오염사진을 남겨두지 않은 것이 아쉽지만 언제든 좌측 센서의 오염을 발견하면 이 글에 추가할 생각)

그러므로 좌측센서가 부착되어 있는 CRDI엔진에서는 점검 필수인데, 상당히 많은 정비사는 이 센서를 점검하는 것은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므로 흡기청소를 하는 경우 좌측센서 역시 점검 대상으로 크리닝을 해야할지 또는 교환해야 할지는 정비사의 재량에 따라 다른다.

이와같이 흡기크리닝 또는 DPF 크리닝 등의 작업을 권유받거나 인젝터와 고압펌프 교환을 하라고 권유받는데, 이들의 특징이 매연과 출력부족 현상이라는 것이며, 이렇다고 정비사에게 말하면 스캐너 무시한 또는 스캐너를 이용한 진단을 하더라도 데이터값에 의한 정비범위를 찾아내지 못하는 정비사는 연료휠터의 교환을 해보자고 가장 먼저 제안한다.

이렇게 정비사로부터 권유받은 여러분들은 "교환해 주세요" 라고 요청할 것이고, 정비사는 휠터를 교환하여 출고시킬 것이다. 그리고 운행해 보니 출력부족 또 매연이 여전하다 할 때 재 방문시 센서부위를 열어 또는 트로틀밸브 부위를 열어 오염됨을 보여주고 크리닝하여야 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다짜고짜 인젝터 교환, 고압펌프 교환 대상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들의 요구를 일단 무시하는 경우 정비사는 일단 크리닝으로 해결될 수 있다는 말과 아울러 DPF의 크리닝까지 요구한다.

이자리에서 여러분이 하나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매연은 왜 나옵니까? 라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 "경유분사가 많아서 매연 나옵니다" 라는 말을 하는 정비사에게는 추상적인 엔진정비 보다는 눈에 보이는 불량부품을 교환하는 정비 외에는 정비의뢰해서는 않된다. 왜냐하면 경유분사가 많아서 매연이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동차를 아무리 모른다 하여도 정비사에게 묻는 행위는 잘못 아니고 정비사는 공학적으로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분명히 알려주게 되어있다. 그런데 경유분사가 많아서라는 말을 빼고 흡기오염 때문에 매연 나옵니다 라고 할 때 흡기오염시 무엇이 어떻게 되어 매연이 나오느냐고 또다시 질문하여야 한다. 이 질문을 드렸을 때 정비할 생각이 없으면 다른데로 가세요 라는 말을 하는 곳이면 그곳은 다시 방문하지 않는게 여러분의 재산을 지키는 방법이다.
분명 그 정비사는 자동차 공학을 무시한 선배의 정비모습만 보고 배워온 정비사일 확율이 높기 때문이다. 그런 정비사에게서는 완벽한 정비기대하면 않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한번 생각해 보자.
사람이 아파서 라고 생각하자는 것이다. 요즘 가장 많은 질병이 배탈병이고 놔두면 설사병으로 발전한다. 멈추기 위하여 지사제를 복용하는데 이보다 무엇 때문에 설사병 또는 배탈병이 났는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내장에 문제가 있어서 또는 상한음식을 먹어서? 또는 저염분 식품을 먹어서 등등 어떤 원인이 있다. 이런 원인 무시하고 지사제를 이용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는 것은 올바른 치료가 아니라는 것이다.

상당히 오래전 사건이다.
누가 찾아왔다. 우리 아이들이 먹고 싶다하여 피자를 구입해 보관하고 있었을때 그 찾아온 그가 물었던 말이 형님 "이것이 피자예요? 맛 좋아요?" 라는 질문에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는가?" 하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여서 "그럼 이것 가져다 나눠먹도록 하게..." 라는 말을 하였더니 가져갔다.

그날 그 가족(그는 노모를 모시고 사는지라 그의내외, 자녀2, 동생등 6인가족)은 8쪽(25,000원하던 대형피자는 8쪽, 20,000원하는 소형피자는 6쪽으로 판매)의 피자를 한쪽씩 나눠먹었다. 먹는내내 이렇게 맛없는 피자가 무엇이 좋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남은 2쪽은 또 나눠서 6가족이 모두 먹었는데 그날밤 온 식구들이 화장실을 줄서서 다녔다고 한다.

그 가족은 밤샘 설사를 하였던 것인데 다음날 찾아온 그가 하는 말 앞으로 "우리 식구는 피자 절대 먹지 않기로 했어요" 라고 하여서 "한번 더 먹어봐 그럼 익숙해질 것이네"라고 하였지만 그는 거부하였다.

원인이 무엇이었을까? 그들의 식생활 중에서 주로 올라오는 식단에 대하여 물었던 적이 있다. 즉 피자먹고 설사한다? 이것은 평소 식습관의 음식이 아닌 것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 가족은 모두 배탈이라는 것으로 곤혹을 겪었던 것이다. 그는 마른 체형으로 살한번 쪄 봤으면 하는 몸을 가지고 있어서 그에게 "자네 혹시 흰 우유 먹으면 설사하는가?" 하고 물었던 적이 있는데, 주변에서 보면 흰 우유먹고 설사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다. 이런 증상을 가진이 모두 침술치료를 해 주었던 사람으로써 "자네 살찌게 하는 것 아무것도 아냐 침 몇번 맞을 수 있겠는가?" 라고 하였었지만 자동차 정비하는 사람이 침 놓는다고 하면 믿지 못하는게 여러분들이다.

아뭏든 공교롭게도 그 가족 모두 마른 체형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그 가족의 건강상태와 평소 식단을 가늠할 수 있었기에 그에게 물었던 것이고, 그에게 조언을 해 주었지만 아직도 그는 치료보다는 마른체형 그대로 살아가면서 살아가면서 남들 다 먹는 커피도 거부하는 사람으로써 어쩌면 지금도 가족은 피자와 먼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이와같이 어떤결과가 있다면 그 결과를 만들어낸 원인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여 정비할 자세를 갖추라는 것이고 자동차 운행을 하면서도 어떤 증상이 발생할 때 왜 이럴까? 하는 것 보다 언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가를 먼저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진단하는 경우 자동차 고장은 여러분이 찾아낸다 하여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이것을 알기에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정비상담실에는 질문자로써 알려야 할 적당한 항목을 나열하고 쓰게 하는 것이다. 주어진 조건을 완성하는 경우 고장 원인이 바로 나오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매연과 출력부족 현상에 대한 정비방법으로 휠터를 교환해도 동일하다는 말을 들은 정비사는 고압펌프 또 인젝터의 교환을 다시 권유하는데 무작정 두가지 부품 교환을 권유받을 경우 해 주세요 라고 정비사에게 하명한다. 이것이 지금 여러분들의 오늘이다.

◀좌측에서 볼 수 있는 센서는 디젤 차량(머먼레일)에 있는 어떤 센서이다. 붉은 색으로 표시한 부분에서 심각한 오염을 볼 수 있다. 이와같이 오염이 되어 있어도 기능은 수행한다.

즉 빨간색 표시의 원 안쪽의 오염이 되었다는데, 오염되지 않은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할 것이어서, 아래에서 청정센서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지금은 왜 오염되는가를 알려달라 하지 말고 정비시 주의사항으로 기억하기 바라면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동차 주치 정비사를 찾아 정비하게 되는 과정에서 신중한 선택을 하라는 권고를 하는 것이며, 흡기 크리닝의 중요성 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할 원인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리송한 표정을 지을 수 있는데, 정비사든 또 자동차 사용자든 오염이라는 결과, 그럼 그 오염의 원인은 무엇이냐를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정비사와 대화한다.
"크리닝 필요하군요" 라는 식으로 대화를 요청할 경우 "그렇습니까?" 그런데 "왜 오염되는 것입니까?" 라는 질문은 꼭 하라는 것이다. 이와같이 여러분들의 질문에 명쾌한 해석이나 답을 못하는 경우 이 정비사님께 차를 맡겨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해 보라는 것이다. 즉 오염의 원인을 모른다고 하면 다른 곳에 정비의뢰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방법이다. 그런데 여러분은 당장의 눈앞에서 지출될 자금이 문제이고 원인까지 정비할 경우 비용에서 부담된다 하는데 한꺼번에 정비할 경우 10만원이 소요된다 할 때 원인은 놔두면 당연히 반값의 비용 5만원이 될 것으로 착각해서는 않된다.

한가지 청소비용이 10만원이라 할 때 원인 제거비용은 더 비싸다. 그만큼 시간과 원재료의 소모가 많다는 것이다. 여기서 비용의 많고 적음을 여러분께 알리려는게 아니라 원인과 결과를 한꺼번에 정비하는 것이 다음에 재발에 의한 또 다시 크리닝 비용을 아끼는 방법이라는 것이고 정비후 잘 관리하면 앞으로 크리닝을 절대 필요하지 않은 자동차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는 것인데 여러분은 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위에서 본 오염된 센서, 우측에서 보는 청정센서 이제 오염을 제대로 보았을 것인데

센서가 저정도로 오염되었다는 것은 센서가 부착되는 시스템의 다른 부위는 더 심각한 오염을 뜻한다.

우측의 센서와 같은 모습이 위에서 본 센서의 모습으로 변했어도 센서의 기능은 그대로 수행하고 있으므로 센서를 교환할 이유는 없으며 센서가 오염되어 있을 경우 파워바란스에 문제가 되어 정상적인 차량의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가 공학적으로 충분히 설명된다.

그것이 ECU를 이용한 자동차 제어의 원리다. 본 페이지에서 필자의 손가락을 이용한 ECU의 제어방법 설명한 글이 있다. 그 글을 읽었다면 이 글에서 흡기계통의 오염이 파워바란스에 영향을 준다는 정도는 이해할 수 있겠는데 공학적으로 충분히 설명되는 그러나 어려운 공학에서 사용될 공식은 생략하고 언제 기회가 된다면 필자를 찾아와 설명 들을 수 있기 바라고 있으면서 압축말 온도를 구하는 공식을 본 페이지의 글에서 찾을 수 있다.

혹시 아직 이해안된다면 압축말 공식에 의한 압축말 온도를 구하였다고 할 때 여러분들의 자동차 엔진 4실린더, 또는 5실린더 또 6실린더 등이 주종을 이루는데 실린더마다의 압축말 온도가 달라지는 조건을 만드는게 흡기계의 오염이다. 이들의 오염에 의한 압축말 온도가 실린더마다 다르면 ECU는 출력제한을 하는 제어를 한다. 문제는 흡기계의 오염 외에 또 다른 어떤 원인이 있지만 여러분들께서는 글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어 오늘의 글에서는 생략한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남기고 싶은 필자의 충언은 평소 관리를 잘 하면 위에서 거론한 흡기청소, 센서청소 등의 파워바란스 정비가 여러분께서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디젤 자동차는 모두 필요하다고 하는 정비사도 있던데 그들의 얘기로 일축하면서 필자를 믿는다면 여러분은 늘 새차같은 성능을 유지하게 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 알고 찾아서 정비하기를 바라는 이유를 약간은 베일로 두면서 여러분과 함께 고급기술을 나누고 싶다.

QR코드 : 센서오염은 왜 발생하는가 필자의 조언을 무시한 정비는 재발100%다. http://www.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02&page=3&command=body&no=545

기화기(베이퍼라이저)장착된 엘피지 엔진 정비방법

파형에 의한 진단 혼돈(정상, 비정상, 그래프 구분)하면 낭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