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주정차 제도가 변경된다. 올 다음달부터는 일부지역 시범운영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1-10-10 (월) 01:13

내년 2012년 부터 지금의 주정차 제도가 우측 그림처럼 변경된다고 한다. 변경되는 모습은 어떻게 되는지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다음달부터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된다고 하니 이 지역이 어디든 여러분이 주차할 지역에서 그림과 같은 황색의 선을 발견하면 기억을 더듬어볼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변경되는 주정차 제도는 변화는 도로가에 어떤 색의 선이 그어져 있는가를 미리 알아두자.

1>두 줄짜리 황색 복선이 새로 만들어지는 것이며 이곳은 절대로 주차해서는 안되고, 차를 잠시 세워 둬도 안된다.

2>기존에 주정차 금지를 나타냈던 황색 단선은 시간대별로 주·정차가 가능한 탄력 허용 구간을 나타내게 된다.

3> 주차만 탄력적으로 허용되는 구간은 황색 점선으로 표시된다. 주정차가 가능한 시간대도 표지판에 구체적으로 표시된다. 주정차가 안되는 요일과 시간대가, 보시는 것처럼 정확히 적히게 된다고 한다.

경찰청은 다음 달 10일부터 3개월 동안 서울 일원동과 부산 해운대 등 전국 18곳에서 바뀐 주정차 허용 표시를 시험 운영한 뒤 내년 상반기부터 전국에 확대 실시하기로 했으며, 또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정차가 탄력적으로 허용되는 구간을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하니 여러분의 지역에 어떤 황색선이 그어지는지 또 주차할 곳에 어떤 선이 그려져 있는지 살펴보고 안전한 주정차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QR코드 : 내년부터 주정차 제도가 변경된다. 올 다음달부터는 일부지역 시범운영 http://www.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09&page=8&command=body&no=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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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후 출발하려는 자동차 뒷 유리의 종이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