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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휠 발란스 잡을 때 납덩어리 - 카프로클럽
| ㆍ작성자 |
권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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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2-08-26 (일) 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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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휠 발란스 잡을 때 납덩어리
자동차 휠에 보면 발란스 잡을때 납덩어리 같은게 끼워 있잔아요. 그런데 아예 납덩어리 자체가 없는 휠은 뭐죠? 휠 발란스를 잡을 필요 없는 휠인가요?
본 홈페이지 상식편에는 휠바란스와 연비,제동거리 또 타이어 수명에 대한 내용도 수록되어 있으니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서는 자동차 상식페이지에서 다시한번 참조해 두면 좋을 것이고 여러분의 자동차 성능을 한층 업그래이드 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휠 바란스가 제대로 되었다면 납이없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의 휠에는 납이 있어야 한다. 간혹 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필자의 경험상 납이 들어가지 않는 휠은 거의 없었다. 위 질문에 대하여 필자의 경험이 들어간 내용으로 안내하는 답변을 했다.
분명한 건 휠 바란스를 교정하게 되면 납이 들어갑니다.
납의 종류는 훅으로 된 납과 본드로 된 납이 있어요.
휠에 납덩어리가 없었다면 몇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납이 보이지 않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붙였을 경우이고, 또 납이 떨어져 나갔을 경우와 뒷쪽의 휠은 바란스를 교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후륜을 보았던 것은 아닐까요?
후륜의 경우 휠 바란스 교정을 하는 것이 좋은데 일부 정비사는 후륜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으로써 휠바란스 교정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더군요.
지금까지 경험에 의하면 4본의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 하나의 휠에서는 가끔 납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렇게 하려면 타이어 장착을 여러번 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곧 타이어 방향과 휠의 방향이 잘 맞으면 최소 5g의 납이나 5g의 철편을 붙이는 경우 또는 납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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