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주입구 캡 열어보세요

ㆍ작성자	운영자
ㆍ작성일	2003-03-13 (목) 18:18
ㆍ첨부#2	1047547138.jpg (0KB) (Down:0)

오일 주입구 캡 열어보세요

좌측의 사진은 엔진오일 주입을 위한 오일캡(마개)입니다.
엔진오일 교환 후 7,000km를 주행한 차량에서 저장한 사진입니다.

정상이라면 하얗게 오염된 모습이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께서는 그림과 같이 정상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그 이유는 엔진오일 교환시기가 정상적이지 못한 경우와 엔진에 냉각수가 스며들어 이와같은 모습으로 보이는 경가 있게 되는데, 이 사진의 경우는 냉각수가 스며들어 문제를 일으킨게 아니라, 엔진오일 교환시기를 제 때 하지 않아서 발생한 경우입니다.
특히 겨울철 엔진관리가 이뤄지지 않은 차량들에서 발견되고 있음을 생각하고, 지금 자동차의 본닛을 열고 엔진오일 주유구 캡을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그림과 같은경우 차량의 특별 증상은 운전자가 느끼지 못합니다.
다만 예민한 운전자의 경우 차량의 미세진동이 있음을 알 정도이며, 정도가 심해지면 보통의 운전자들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연비를 측정하는 운전자의 경우 연비가 예전보다 떨어져 있음을 알게되는데, 차가 낡아서 그런가? 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경우 정비샵에 방문하게 되면 엔진마운틴의 불량으로 보고 교환하게 됩니다.
그러나 잡히지 않습니다.
그때쯤 되면 차량이 낡아서 나타나는 현상으로만 알고 폐차 또는 차를 처분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냥 방치하는 경우 국산차의 경우 50~100여만원은 들어갑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 보십시요.
대책이 없는게 아닙니다.
확실한 대책 확실한 정비방법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만일 찾지 못했다면 운영자에게 연락하여 연비 좋은 자동차, 힘있는 자동차, 소음 적은 자동차로 만들어 보십시요.

확실하게 정비할 곳으로 안내하겠습니다.
간단히~ 빠르게~ 정비할 곳으로...
이런 노하우는 카프로 클럽 교육을 통해서 전수되고 있습니다.
운전자에게는 저가의 정비비를,
샵 운영자에게는 간편 정비를.....

<社告>
(***정비사 여러분께서 이런 노하우 정비를 배우고자 하면 연락 주시거나, 카프로 클럽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교육에 또는 지역별 팀을 구성하여 본 홈페이지 운영자의 확실한 노하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QR코드 : 오일 주입구 캡 열어보세요 http://www.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02&page=20&command=body&no=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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