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밀검사(환경검사) 안내.....

ㆍ작성자	운영자
ㆍ작성일	2003-03-24 (월) 17:18

자동차 정밀검사(환경검사) 안내.....
4월부터 경기지역, 노후차 배출가스 중간검사제 실시를 고합니다.

지난2002년 7월 서울에서 실시하기한 운행차 배출가스 검사제가 오는 4월1일부터 경기도에서도 확대 실시된다.
이는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 주고 작금의 우리 환경을 깨끗이 하려고자 하는 세계적인 추세이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연차적으로 확대 실시되는 배기개스 중간 검사제는 지난 2002년 서울, 올해 2003년 4월부터 경기지역, 내년 2004년에는 6대 광역시, 2005년은 시도단위, 2006년은 읍면동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4월 경기지역의 중간검사 대상지역은 대기환경 규제지역인 서울 인접 15개 시(수원， 성남， 고양， 부천， 안양， 안산， 의정부， 남양주， 광명， 시흥， 군포， 구리， 하남， 의왕， 과천).

대상 차는 승용차의 경우 비사업용은 출고된 지 12년， 사업용은 3년 이상된 차다.

승합 및 화물차의 경우 비사업용은 7년， 사업용은 4년 이상 지난 차로 매년 한번씩 정기검사와 동시에 의무적으로 중간검사를 받아야 한다.

경기도는 또 검사 대상을 연차적으로 확대， 2006년에는 승용차의 경우 비사업용은 4년， 사업용은 2년 이상， 승합 및 화물차의 경우는 비사업용은 3년， 사업용은 2년 이상이면 중간검사를 받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검사는 교통안전공단과 지정검사정비업체에서 실시한다.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차는 배출가스 관련 정비를 한 뒤 재검 기간(중간검사기간 만료 후 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부적합 판정 차가 성능을 개선하지 않을 경우 1차로 50만원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검사명령이 내려지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검사 수수료는 5.5t 이상 차는 1만8，000원， 5.5t 미만은 2만6，000원이다.

경기는 중간검사제 시행으로 차량 배출가스가 30% 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배출가스(co, hc, nox)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또는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생각하고 시동만 걸리면 운행하는 차량들의 경우 앞으로는 상당히 애를 먹게 될 것이다.

앞으로를 위하여 정비 잘하여 환경도 생각하고, 나로 인한 재삼의 인물에 대하여 손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잘 정비된 자동차의 특권인 연비까지 좋게하는 자동차를 운행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생활화 되어야 할 것이다.

QR코드 : 자동차 정밀검사(환경검사) 안내..... http://www.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02&page=20&command=body&no=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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