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정상적인 에어컨 성능의 구분은 어떻게 하는가?
물론 온도계가 있으면 온도로 알 수 있을 것이지만 대충이라도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방법은 차 밑바닦(조수석 발판 밑)을 보면 에어컨 작동중 물이 새는 것처럼 상당히 많은 물이 차에서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것을 확인 하려면 성능좋을 때, 물이 얼마나 떨어지는가 확인해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냄새가 나오기 시작하면, 또는 에어컨 컴프레서가 계속적으로 돌지않고 가끔씩 쉬는 것을 목격하거나 컴프레서 붙는 소리를 들었다면 정상일 수도 있으며, 비정상일 수도 있다. 개스가 부족하여도 컴프레서 돌아가는게 연속적이지 못하고 쉬어 가기 때문이다.

이때는 에어컨 냄새가 나게 되므로 쉽게 판단 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은 개스 탱크로 알고있는 곳에서 작은 유창을 통하여 하얀 거품이 보이면 개스가 부족하며, 투명한 상태로 보이면 개스가 과다 주입된 것이다. 과다 주입도 필요치 않으며, 거품이 보일 정도도 필요치 않다. 적량 그것이 가장 성능이 좋은 에어컨이다. 적량은 개스탱크라는 곳(드라이어)의 유리로 보이는 곳에서 어저다 한번씩 거품같은 게 보일 때 ... 그때가 가장 적당한 개스의 양을 보이는 것이다. 그 유리창(아이드 그래스)이 없는 차량은 계기에 의한 측정만이 가능할 것이다. 계기측정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정비사는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