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액은 어떤종류를 사용하나?

ㆍ작성자	운영자
ㆍ작성일	2000-09-21 (목) 10:36

브레이크 액은 어떤종류를 사용하나?
브레이크 액 교환시 에러를 줄이기 위하여 ...알아두었으면 한다.

네티즌 께서는 이렇게 독백할 것이다.
"브레이크 액이 중요하다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내가 원하는 제품을 고르란 말인가" 할 것이다.

브레이크 액을 교환 할 때는 최저 dot-3급 이상의 오일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 이유는 dot-2급 이나 dot-1급의 오일은 없기 때문이다.
정상의 브레이크 액이라면 끓는 온도가 상당히 높다. 평균 215도 이상이기 때문에 그러나 수분 함량 3퍼센트 이상이면 교환하라고 한다.
그 이상의 수분이 포함되면 심한 경우 100도씨 정도에서 끓기도 한다.

그 이유는 끓는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몇번의 브레이크를 사용해도 브레이크 액이 끓어서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연속 브레이크 사용시 그런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며 사고로 이어질 확율이 높기 때문이다.

모든 브레이크 액이 브레이크 액으로 알았다간 별 볼일 없는 오일을 교환하게 된다.
그 이유가 dot-3급의 오일도 불량인 경우가 흔하므로 주의하지 안으면 불량품으로 교환하게 된다는 것이다.
dot-3급의 오일도 비등 온도가 서로 다르므로 ㅡ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국내에서 생산되는 여러제품중에서 비교 검토할 수 있으면 검토?보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이런 것들은 소비자가 할 일이 아니라, 정비소에서 또는 연구기관에서 하여야 하는데, 인원부족과 아직은 큰 중요성을 알지못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런 얘길 했더니 순정품을 구입하면 될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기겠지만, 순정품도 대다수가 수분과다로 측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필자 경험상...

그것도 못 믿는 다면, dot-4를 사용하여야 하나, 본국이 아닌 타국의 공장시설에서 생산된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겠더라라는 것이다. 아마 제조당시의 게절별 습도가 높은 환경에 제조한 오일과 건조한 상태에서의 차이가 아닐까 한다.
그러므로 구입하는 과정부터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다.

불량이라고 점검해 주면 교환하고 다시와서 점价?의뢰하는데 의롸한 분들을 보면 상당수가 좋지않은 제품으로 교환하고 왔던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어떤 회원의 경우 5번을 교환했는데도 불량이 생기는 일도 있었다.
그 이유는 테스터가 없기 때문에 이런일이 생기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현재 유통되는 측정기는 함량을 숫자로 알려주는 디지털 측정기와 램프로써 불량과 경고를 알려주는 측정기가 있는데, 두종류의 측정기를 비교하면 약 1퍼센트정도의 오차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같이 측정되는 경우도 있었다.
1퍼센트의 오차는 브레이크 액을 교환하여, 약 1개월에서 2개월 정도 사용하고 안하고의 차이이다.

지금까지 브레이크 액에 대하여 분해해 보았는데 이런 이유는 브레이크 사고는 단순사고가 아닌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브레이크 액이 좋으면 제동거리가 줄어들어, 추돌의 염려에서 해방될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 액에 대하여 심도있게 다루고 싶었던 것이다.

이제 교환한 후 제동거리와 교환전의 제동거리를 확실히 비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줄어든 제동거리에 대하여 만족할 것이다.

카힌트 운영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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