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SM520 LPG 오토 냉각수,엔진오일 정비후기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9-09-17 (화) 18:55

구형 SM520 LPG 오토 냉각수,엔진오일 정비후기
■ [이정호] 구형 SM520 LPG 오토 냉각수,엔진오일 정비후기 (2019-09-17 07:14)

자동차스팩	☞ 03 sm520 lpg auto vid cxs full 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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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자동차공업사에서 정비후기

☞ JSVID ET-CXS는 엔진용입니다.
상용이 아닌 승용차량에서는 최고의 모델입니다.
가스차가 가솔린 차와 같은 출력을 내고, 디젤은 가솔린차 같은 소음이 줄어들어
디젤특유의 소음 진동이 줄어듭니다.

커뮤니케이터는 엔진용 VID를 쉬게해 주는 장치입니다.
운행중에는 엔진이 과열되는지를 시각적으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DSD는 운전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차량 실내의 전자파로부터 해방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운전시에 피로감이 덜합니다.

서스팬션은 바퀴를 통해서 올라오는 무질서한 진동에너지를 정렬시켜서
엔진용 VID를 돕고, 일부 다시 바퀴로 보내어 주행질감과 제동에 도움을 주는 장치입니다.

SDA는 음향장치입니다만, 엔진용 VID와도 하모니가 되어서 주로 저는 차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SDS-LX는 CXS+커뮤니+서스팬션등의 콘트롤타워같은 역할을 합니다.

씰키는 미국 시장 대응용으로 출시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추레라 같은 대형 트럭도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이고, 엔진용VID없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엔진용VID와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도 볼 수 있는 그런 장치입니다.

성능확장장치는 최근에 씰키의 소용량 혹은,
오랫동안 사용한 엔진용VID의 초기화 필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씰키와 성능확장장치는 시거잭에 설치하는 단순한 거치형입니다만, 단독으로 혹은 하모니하여
시너지 효과를 누리더라도, 확실히 철옹성같은 CXS 패밀리의 성능에 영향을 주는 걸로 봐서
효과는 있다고 여겨집니다.

최근 성능확장 장치의 경우는 권사장님의 정비를 받고 있는 와중에 설치를 하였는데, 또 성능개선의
느낌이 왔습니다.

JSVID 의 시승기를 적은 제 블로그입니다.
혹시 JSVID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은 이 곳을 보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http://blog.daum.net/klavir_man

2016년으로 기억됩니다.

이창한님으로부터 냉각수 정비를 군산에서 받아보라는 권유를 받은 것이 첫 인연이 되었습니다.

바로 찾아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2017년 서울에서 권영호님을 만나 뵐수 있게 되어,
제 나름대로의 자부심(제 애마의 차계부)을 잔뜩 챙겨서,
2005년12월부터 쌓인 정비부를 프린트 곱게해서, 보여드릴 생각으로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거리도 멀고, 제게도 단골정비소가 있다보니, 다른곳으로 정비하러 간다는게 쉽진 않습니다.
더구나, 단골집에서 무슨 하자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다보니, 더더욱 첫발걸음이 쉽지 않죠.

예약해야 한다는 말씀도 전해들었고, 냉각수 정비의 위력(JSVID CX를 장착한 느낌) 또한,
전해 들은게 있어서,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드디어 방문예약을 하였습니다.
방문하기 훨씬 전에도 상담비를 드리고, 정비를 상담한 적도 있었고,
또 저를 기억해주셔서 전화통화는 다소 편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제 애마는 아무런 불편도 고장도 없고,
엔진성능엔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상태였지만, 냉각수 정비는 저도 신경쓰는 부분이고,
딱히 노하우라는 것이 있을까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정비의 기본도 모르고 있었던 제가 부끄럽기 까지 생각합니다.
애마의 상태가 전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군산 방문 전날엔 그 당시 JSVID의 최고라고 자부하던 씰키를 장착하였기 때문에,
더더욱 제 애마가 무슨 변화가 있을거라고는 짐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 애마에 장착한 JSVID CXS는 주문형이라서 씰키도 주문형,
현재 가지고 있는 성능확장장치도 주문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승용차에서는 도무지 성능이 더 이상 없다는 발명자님의 확신이 서려있는 장치입니다.

2018년 7월26일 첫방문
328,435키로에 엔진오일, 냉각수 (장청소) , 기화기 조정 정비를 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전 9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우선 냉각수(여름용) 정비를 그 다음엔 엔진오일(첨가제) 교환, 그 다음에 가스차인 관계로
기화기 1차 압력 조정을 해주셨습니다. 뒤에 듀티는 당연히 봐주셨습니다.
기화기 1차 압력 조정을 해주는데는 전 아직까지 한번도 보지못했습니다.
작업하는 내내 시동이 걸려있었습니다. 아침 6시부터...다음날 새벽 3시까지.
알피엠이 전혀 출렁이지 않았습니다. 날씨도 대단해서, 땡볕에서 에어컨까지 켜고, 하루종일
엔진이 돌아가는데, 차가 문제되는 소리가 없었습니다.

모 자동차 회사 매일같이 불난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그 계절입니다.

그 날도 최소 34도 정도는 했던 것 같습니다. 초저녁이 되어서 시운전을 하는데,
권사장님께서 운전하시고, 저는 옆에 앉았습니다.

감탄사가 연속적으로 나오는데, 이건 제 차가 아닙니다. 완전히 다른 차입니다.
차가 어느 정도 속도에 이르는 시간이 짧습니다. 힘이 넘칩니다.

대만족의 기쁨을 추스리기도 전에,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오토레쉬가 불안정하여 아직 더 정비를 해야합니다.
당분간 연료 많이 먹을거다. 이렇게 운전하세요. 그대로 지시하시는대로 운전했습니다. 한 일년동안...
이제는 그렇게 밟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18년 10월 9일
휠얼라이먼트, 기화기 트로틀바디 조정 332,240키로 휠얼라이먼트 기계가 보이지 않아서 얼라이 작업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기계만 보고 다닌 상식이 저를 부끄럽게 합니다.

휠얼라이먼트 정비를 받았는데, 제가 가진 JSVID 중에 서스팬션이 있습니다.
바닥에 붙어서 다니는 느낌과 잘 달리고 잘 서면서 엔진에 힘을 실어주는 장치입니다.
이 녀석의 성능이 많이 없어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성능은 있는데 미미하게 느껴집니다.

기화기와 트로틀 바디 조정은, 제 상식이 너무 무식한 수준이라 제가 만져대고
정비사님께서 원위치 아니, 더 나은 상태로 만들어 주시고 계시는 중입니다.

2018년 10월30일
미션첨가제, 트로틀바디 (흡기청소) 333,673키로

흡기 청소기계가 들어왔다고 하셔서, 제가 일착으로 작업하려했었는데 놓쳤습니다.
흡기청소하면, 차 잘나가는 것은 누구나 아실겁니다.
엔진오일의 수명에 영향을 준답니다.

2018년 11월18일
기화기조정 335,533키로 이 날 식겁을 했었죠.
낮시간에 가스량을 줄이고선, 밤에 시동이 안걸리는 겁니다.
제가 연료를 아껴보겠다고 하다가 제대로 걸린 거죠. 다시 연료를 더 주게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2019년 1월13일
점화플러그 간극 조정 340,480키로

좀 늦은 감이 있었지만, 계절바뀌면 해야 할 작업이 냉각수도 있지만,
가스차나 가솔린차는 이 녀석을 꼭 정비해야 합니다.

여태까지는 때가 되면 갈아치우는 존재로만 알아왔던 점화플러그가
조정의 대상이라는 것만으로도 상식파괴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자동차 동호회에서도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교환의 대상으로 치부하는,
가장 저렴한 부품이라서 그럴꺼라 생각합니다.

2019년 3월19일
파워오일,브레이크 오일 교환 344,079키로

정비받으면서 소개한 어떤 분이 모든 오일을 교환하시길레 궁금해서 교환해 보았습니다.
어떤 느낌일까? 파워오일에는 XADO(하도) 첨가제를 넣은 상태라서 플러싱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파워오일 교환후에는 묵직해졌고, 브레이크 오일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2019년 4월12일
미션오일 플러싱과 교환 345,076키로
미션오일에도 XADO 첨가제가 들어간 상태라서 플러싱과 함께 오일 교환을 하였습니다.
색깔은 별로인데, 만져보니 아직은 쓸만하다 하셨지만, 그냥 교환했습니다.

2019년 5월16일
브레이크 스위치,퓨즈 교환
에어컨 가스 정비, 냉각수 정비
2번 마후라 용접 346,670키로

브레이크 스위치 고장이라고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정비받은 케이스입니다.
퓨즈가 먼저 문제가 있었고, 브레이크 스위치도 세월의 희생양이 되려는 순간이었습니다.

에어컨 가스 정비를 받는 것이 우선이었는데, 콘덴서가 정품이 아니어서
100프로 성능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지난 가을에 다른 지인의 냉각수로 보충을 하여서 냉각수 비중이 틀어졌습니다.
그래서,올 여름 냉각수 세팅을 다시 했습니다.

2번 마후라가 삭아서 소리도 나고, 배기가스가 새어나옵니다.
친절하시게도 교환하지않고 좀더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2019년 6월6일~7일
2번 마후라 용접
점화플러그 간극조정
써모스탯 정비 348,000키로

2번 마후라가 여전히 조금씩 새서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여름용 점화플러그로 간극을 조정해주셨습니다.
써모스탯 튜닝이라고 해야하나 싶습니다.

2019년 6월30일
등속조인트 고무 교체 349,802키로
등속조인트 고무 교체하시는 것을 처음 봤습니다.

2019년 7월23일
엔진오일 교환 351,433키로

드디어,
대망의 엔진오일 교환!
일년동안 썼습니다.
2만 키로가 넘었고,
그런데 오일을 빼다보니 아직도 교환시기가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이곳 군산 영호자동차 공업사에서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정비후기는 마칩니다만, 정비는 계속될겁니다.

제가 알고 있었던 야메 상식은 이곳에다 모두 버리고 갑니다.
질문하고, 확인하고,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상식을 제대로 알아가고 있습니다.

www.kapro.co.kr 에서 드리는 감사의 말씀

안녕하세요. 이정호 선생님 선생님의 필력 대단하시고 꼼꼼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차계부를 열심히 쓰시고 있으셨네요. 그것 모아 어디에 쓰실 계획이세요?
자동차는 철저한 관리만 한다면 고장없이 그 어느 장치의 혜택을 보려 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단순하면서 무척 원론적 관리 그것이 무엇인지 경험하셨으니 앞으로 바뀔 자동차가 있을 경우 임시버호판 달고 방문할 이유가 무엇인지 깨달음을 경험하신 분이기에 더욱 지금의 자동차 역시 오래오래 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자동차 개조 좋아하는 분들 특히 뭘 장착하여 얻을 성능변화에 대하여 그들의 효력이 무엇인지 가늠하지 못하고 투자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런 분들께 전하는 결론은 뭐니뭐니해도 순정이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한편 기본 성능이 받쳐줄 때 어떤 장치를 통해 조금이라도 달라질 성능 변화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제 자동차를 보셨지 않습니까? 손으로 비벼도 먼지하나 없는 배기구....
그 이유는 출고하여 처음부터 관리한 탓입니다. 기본관리가 무엇인지 역시 아신 분이므로 기본관리를 잘 하면 오래타고 또 오랫동안 성능 유지가 된다는 것을...

주변분들께 많이 전하세요.
기본 기본 기본관리가 무엇이든 그것이 잘 되면 최상의 컨디션을 내는 자동차가 되는 것이라고
그런 얘길 했을 때 그분들이 믿어주고 그대로 관리하면 과연 그렇구나 하게 될 것이며, 전하는 말씀을 믿지 못한 분들의 최후는 정비하고 후회하고 또 정비하고 또 후회하는 후회의 연속에 말리게 된다는 것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순정품을 좋아하는 분들께 사제품과 순정품의 차이를 많이 홍보하셔야 합니다.
방금전 지나는 분이 방문하여 여기서 쌍용차도 고치나요 라고 묻는 분을 만나 한참 얘기하고 가셨는데, 자기가 가진 자동차가 뭐 특별한 차량인냥 생각하는 모습에서 한국사람이 남의나라 가서 아프면 어떻게 하냐고 했어요. 또 외국인이 한국와서 생활하는 중 아프면 자기 나라로 갑니까?
마찬가지라고 했어요. 자동차 정비가 특별하지 않은데 순정회사에서 정비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듣고 그대로 믿고 사용한 결과 그 결론은 무엇이냐? 고장 아니냐? 경고등 켜지는 것 아니냐? 정비는 역시 눈앞의 이익을 쫒아 하는 방식이고 곧 근본을 무시한 정비는 늘 그들의 꾀임에 빠지게 딘다고 했어요.

한참 설명하니 이제 알았답니다.
한마디로 그분이 가진 편견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 드리는데 한시간은 걸린 것 같아요.
이정호 선생을 이해시키는데는 더 걸렸지만....
결론은 변한 지금의 이선생의 생각의 결론은 애매는 모두 버린다 하셨어요. 맞아요. 공학적 진단을 통해 고장의 근본을 찾아 정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재발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흡기크리닝 해야해요.
그런가요 해 주세요 라고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흡기크링을 해야 한다면 해야겠지만 그 오염은 왜 되는 거예요 라는 질문을 왜 못하는냐는 것이 제가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어떤이는 병원에서 진단서 나오면 그것을 네이버에서 질문으로 남겨요.
병원에서 의사한테 묻지 못하고 왜 네이버에서 질문하느냐는 것입니다. 진단받기 위하여 찾아간 병원이고 돈 주었으므로 물을 권리가 있음에도 묻지 못하고 나온 이유가 무엇이냐고 저는 반문합니다.

언젠가 그러셨죠?
엘피지용 오일과 가솔린용 오일의 오염의 차이
그런 질문을 다른 곳에서도 해 보세요. 그들이 뭐라하는지?
그들의 얘기를 듣고 실력을 가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용할 정비업체인지 버려야 할 정비업체인지 판단하는 것이지요.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어요. 그런 원인 제거없는 정비는 재발로 이어지는 것처럼 오일이 나빠지는 원인을 제거하면 오일수명 저절로 길어지는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휠얼라인먼트 장비가 없던 시절엔 어떻게 하여 운행하였을까? 그것만 생각하면 장비가 정비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아셨듯이 이가 없으면 잇몸이다? 이런 이유와 다릅니다. 이가 없던 어린이는 어떻게 밥을 먹을까? 잇몸으로 먹었지 않습니까? 이가 없으니 대안으로 잇몸을 이용한게 아니라 어린이는 이가 나올지 않나올지 모르는 가운데서 먹기 시작했거든요. 그러다 위가 튼튼해 지면서 또 소화력이 증가하면서 이도 생기고 이를 이용해 뜯고 자르고 씹고를 통해 맛을 알게 되고 더 많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듯이 그러다 이가 빠지기 시작하면 심는 사람도 있고 틀니를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먹거리를 소화시키면서 건강을 ㄷ유지하려고 애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제가 고마워 하는 이유는 저를 믿고 제가 하자는대로 잘 따라주신다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처럼 자기 생각을 정비사에게 심어서 내 자동차를 내 입맛에 맞게 하려는게 아니라 올바른 방법으로 안내할 때 순순히 응해 주시니 그 자동차가 성능면에서 주인께 보답하는 거이지요. 곧 자동차가 주인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주인을 위해 고장없이 운행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지금의 열정을 그대로 자동차에 쏟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 방법에서 제가 제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약속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밤새워 후기글 쓰신 것인가요?
새벽시간에 글 등록을 하신것 보니 오래 걸리셨을 후기 작성이라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방법이 얼른 떠오르지 않습니다. 다음 방문시 협의하여 결정하도록 하지요.
고맙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살아 있는 동안 꾸준히 찾아 주신다면 그 자동차 수명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정말 정말 롱런하는 자동차로 가꿔 나가십시요. 그리고 많은분들께 소개해 주시고 유튜브 영상을 보다 많이 볼 수 있도록 홍보 부탁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추신 : 장착한 장치들에 대한 설명을 이 후기글 페이지에 소개해 주세요. 궁금해 할 분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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