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 공정에 따른 연료"라는 제목의 질문에 대하여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3-01-07 (월) 03:58

"자동차 엔진 공정에 따른 연료"라는 제목의 질문에 대하여

2000cc의 엔진을 이용할때 한공정에 주입되는 연료량이 얼마인가요?
1분당 5000번회전하는 5000RPM이 가능합니까?
그게되면 그에따른 마찰열을 어떻게 없애는지에 대해 알려주세요.
제가 잘모르니 2000cc 뿐만아니라 3000cc 같은거나
그에 관련된 지식이있으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이 좀 부족한거같은데
흡입 압축 폭발 배기 순인데 이때 언제 연료를 넣는게 효율적인지와 넣는 연료량이
다르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자의 질문 목적이 무엇일까? 본인은 어떤일을 하는데 어떤 이유로 질문하게 되었다는 소개가 없이 단순히 흔히 질문하지 않는 내용을 질문하는 경우 답변이 정확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질문일까? 생각해 주어야 하는 질문자의 입장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서 필자에게 질문하던 다른이에게 질문하던 질문하는 목적을 정확히 해서 질문해 주어야 이런 난해한 질문에 답하지 않으며 질문자 또한 정확히 답변 받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운행중에 질문 도착 메시지를 받았지만
업무처리문제로 이제야 답변합니다. 답변이 늦은 것 양해 바랍니다.

그런데 권영호에게 주신 질문이 난해하네요.
쉽게 이해되지 않는 질문이라 먼저 제가 질문하지 않을 수 없군요.

1. 어떤 목적으로 질문하셨던가요?
2. 무엇을 알고자 질문하셨던가요?
단순히 마찰열에 대한 내용만 있는 것입니까?
연료분사시기를 알고자 하는 목적의 질문입니까?

질문자의 질문 목적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답변이 원하는 내용으로 전달될지 의문을 가진 답변을 하게 되겠습니다. 즉 학생이신가? 연구원이신가? 직업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 질문인가? 본인의 위치와 답변을 받고자 하는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엔진 생산시 시험하는 경우 최고 알피엠까지 상승시켜 가동하면서 문제점을 찾아갑니다. 또한 성능 파악을 위한 최고 알피엠 시험도 하지요. 어떤 차는 5000rpm, 어떤차는 6500rpm등과 같이 최고 알피엠을 정해둔 것이 그 알피엠까지 실험했다는 내용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최고 알피엠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사용하라는 뜻이며, 무부하는 최고 알피엠까지 올리면 않되고 운행과 같은 경우 부하운행이라 하며 이때는 최고 알피엠까지 올려도 된다는 뜻을 가집니다.

마찰열은 엔진오일이 그 역할을 담당하며, 또 하나는 공연비에 의해 처리하고 있으며,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에 의해 처리하고 있습니다.

먼저 오일에 의해 흡수된 열은 냉각수에 의해 적정온도를 유지하게 합니다.
또 혼합기가 적정하지 않으면 연소실의 온도가 높아지며, 이는 피스톤과 실린더 또 피스톤 링등의 부하로 증가하게 되는데 이렇게 오일과 혼합기로 처리되지 않을 경우 배기가스재순환 장치를 통해서 연소실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게 제어합니다.

다음은 연료를 분사하는 시기를 물으셨는데 연료분사는 어떤 차량인가에 따라 분사시기가 달라집니다.

가솔린 차량은 상사점 전에 분사가 되며, 분사된 연료는 들어가는 공기와 혼합하여 연소실로 들어갑니다.
다음은 TDI엔진이라 해서 피스톤 상부에 분사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 경우는 디젤과 같은 분사는 하지만 상사점전에 분사하여 압축되는 과정에서 와류가 형성되게 하고 압축말에 점화가 잘 되게 하는 분사시기를 가집니다.

연료분사량을 물으셨는데 이는 인젝터 분사 파형으로 진단하여 알 수 있으며, 우리가 말하는 자동차에서의 공연비가 무게비이므로 개략적인 연료량을 알 수 있을 뿐입니다. 또하나 실험실에서는 배기가스의 조성비를 통해 연료분사량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이와같이 분사시기가 정확하지 않으면 출력감소의 원인이며, 이는 연료소비율 증가의 원인임과 동시에 배출가스 다량 배출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그외 경유 차량이 있는데 이는 일발디젤과 커먼레일 디젤로 구분해서 상사점 후에 분사하는 방식입니다.

커먼레일의 경우 파일럿분사, 메인분사, 포스트 분사와 같이 3단계 분사를 통해 적절한 성능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답변 내용에 따라 목적을 이루지 않았다고 판단하면 네임카드를 통해 전화 주세요. 상담해 드리지요.

안내: 댓글로 의견 주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한 질문자 외에 글을 읽는분들께서도 댓글로 의견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댓글은 사절합니다. 네이버에서 살지 않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니 한분한분의 댓글까지 검토해 의견을 드릴 입장이 아니라는 이유에서 댓글의견은 거절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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