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연 저감장치 달았는데요...(후회하고 말리는 글)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3-01-11 (금) 01:52

매연 저감장치 달았는데요...(후회하고 말리는 글)

제가 2012년 10월10일날 매연 저감장치를 달았습니다. 저에게 전화를 한사람은 부로커..공업사에 연결해주는 영업 사원 이였고요. 저는 그사실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그사기꾼 말이 환경부담금 감면이고 3년동안 정밀검사 면제라고 했습니다,.매연 나오면 벌금 나온다 벌금이 30이다 요딴 소리만 하고 사탕발림의 말에 전 넘어갔고요...하지만 그사람이 분명 의무로 2년만 달면 된다고 그후에는 띠여두 된다고 했는데..차의 출력(힘) 이 너무 떨어지고 연비가 너무너무 차이가 납니다.
힘이 떨어지니 자연적으루 악셀을 더 밟고 더 밟은 악셀로 인하여 연비가 당연히 쭉 떨어집니다.
전 후회를 하구 그냥 매연저감장치를 달아버린 피해자 인데요...제가 지식인 님께 물어보고 싶은것은 그 영업사원의 구두계약도 계약인데 사기를 쳤습니다..어제 매연저감장치 회사 <<크린어스>>에 전화를 해서 연비도 출력도 너무 안좋다 이걸 띠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고 했더니 2년이 안지나고선 차를 중고차로 팔수도 없고..페차를 해서도 안된다고 합니다..즉 죽으나사나 2년동안은 저의 자동차를 무조건 끌어야하고 페차도 하면 안돼고 사고가 나도 차만 수리하구 저감장치는 달고있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나곤 페차를 하면 저감장치를 띨수있다는 겁니다.
전 완전 사기를 당한기분이여서 그러면 매연저감장치 띨수있는 방법이 없냐고 크린어스 측에 물었는데 이건머 100%안됀다...띨라면 그 부품비 300만원도 내라 이렇게 말합니다.

이사기꾼 영업사원과 ((크린어스)) 이 회사에 제가 할수있는건 없습니다? 예를들면 민사소송이나 그사람들의 사탕발림에 넘어간 저에게도 잘못이있지만 이건 일단 달면 빼도박도 못하는 것같습니다.

저에게 좋은 조언을 좀 해주세요 지식인님.
그리고 만약에 이글을 보는 매연저감장치를 달려고 고민중이신 분들은 절대로 세상이 무너져도 저처럼 후회할일 만들지 마세요. 달지 않는게 최선입니다. 정밀검사나 종합검사때 매연 불합격 나오면 그때 매연저감장치를 달지 마시구 촉매라는 마후라쪽의 필터같은것만 달으세요.

그건 가격두 저렴하구 연비나 출력 저하현상은 없습니다. 저두 촉매를 바꿀껄 괜히 불합격 나온것두
아닌데 그 영업사원 (사기꾼) 말의 꼬임에 넘어가서 지금 엄청 후회하고있습니다.

윗 글을 읽으면서 성급한 판단을 했다는 것과 누구의 꼬임에 넘어간 글속의 주인공에게 여러분은 어떤 말을 해 주고 싶습니까? 세상은 이렇게 속이는자와 속는자로 이뤄져 나갑니다. 본 홈페이지를 방문했거나 한번이라도 검색해서 찾아봤더라면 또 읽어 봤더라면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리는 글과 잘못알고 있는 내용을 통해서 무언의 시위를 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님의 글을 보면서 안타까움이 밀려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님께서는 이미 경험하셨기에 이렇게 만류의 글과 후회의 글을 남기면서 전하고자 합니다만 또 다른 누군가는 글을 읽지 않고 또다시 후회할일을 저지르고 말것입니다. 방금전에도 누가 질문을 했더군요. 탈거할 방법을 묻는데 그분께서는 요령이 없으신지 후회하는 분을 만들지 않기 위한 질문인지 모르지만 공개적으로 탈거방법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19일에도 선거가 있었듯이 서로가 욕할일은 저지르지 말자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님 또한 한번이라도 검색해 보고 결정하셨더라면 이렇게 안타까운 글을 쓰는 일은 없었겠지요.

저는 매연저감장치에 대한 수많은 글속에서 권장하는 답글은 한번도 쓰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자동차 공학을 연구하면서 ecu의 ems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써 또한 정비사들에게 기술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써 매연이 왜 나오는지를 알면 정비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인위적으로 항문에 어떤장치를 부착해 설사를 멈추게 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글이 수두룩 합니다.

지금 지방에서는 서울경기에서 부착한 매연 저감장치의 차량이 인기있습니다.
이 차량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게 팔리는 이유 때문이고 이들은 차를 구입해 지방에서 사용하고자 하나 출력과 연비에서 너무 형편없는 결과에 탈거하려고 하지만 이 또한 쉽지 않은 불법적인 제도로 인하여 인위적으로 탈거는 못하는 울며겨자먹는 격으로 운행하면서 간간히 물어오더군요.

그들의 질문에 저는 공개적인 상담은 곤란하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으면서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암시해주곤 하지요. 그 방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암튼 매연이 나온다고 촉매(dpf, cpf)를 바꾸는 것도 잘못입니다. 교환하면 순간적으로는 해결될 수 있지만 다시 운행량이 누적되면 또 매연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방법으로 매연을 잡는 정비를 하는 것입니다.
즉 왜 매연이 나오는가를 즉 소화불량의 원인을 찾아 정비하는 것이 성능을 올리고 매연도 없애며 연비도 올리는 방법이며 이런 진단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정비사들이 자동차공학을 잘 알고 있는 곳이면 누구나 정비가 가능하지요.

시간 나시거든 네임카드 보시고 방문해 상식편을 읽어 보세요. 도움될 글이 많이 있습니다. 아니면 네이버에서 제가 써 올린 글속에서도 매연에 대한 내용의 글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이제 마음고생하지 않을 방법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시면서 고민에서 해방될 방법이 무엇일까를 생각하시면 제가 드리는 메시지의 전달이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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