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 매연 줄이려 알피엠을 올려 털어내려는 것은 우매한 방법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2-11-22 (목) 19:33

산타페 매연 줄이려 알피엠을 올려 털어내려는 것은 우매한 방법

제가 EGR벨브 에어플로우센서 인젝터 갈았는데요
매연 잡을만한건 다 교환한게 아닌가요?
제차가 RPM 2000정도 되면 매연을 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기아를 P에 놓고 RPM 3 ~ 4천까지 올렸을때 흑연이 나오다가
몇번 반복을하니 매연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리고 파킹을 한상태에서 RPM 3 ~ 4올렸을때 잠깐 멈칫했다가
까만 매연이 나옵니다.
이런경우는 마후라속에 있던 매연이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데 고수님생각은 어떠십니까?

그리고 파킹을하고 고RPM을 몇번 반복하면 매연이 안나와서
이제 집에가서 파킹을하고 7시간뒤쯤 운행을 했더니 다시 매연이 나오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는 뭐가 문제일까요?
아님 고속주행을 좀 해서 매연을 빼야할까요?
아님 파킹을하고 RPM을 올려야할까요?

윗 글은 아래의 265번 글을 제대로 이해못한 그리고 또 질문을 남긴 소비자의 태도를 볼 수 있는 것으로 필자가 드리는 글에 대하여 자세히 읽고 이해하는 노력이 아쉬운 질문이다. 필자의 설명이 이해되지 않을 정도로 어렵게 작성했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하여 다시 필자는 아래와 같은 답을 그에게 제시한다.

다시 질문 주셨군요?
문의글에 대하여 답변해 드립니다.

사람이 병원에가서 대장청소를 합니다. 흔히 장청소라고 하지요.
이 과정을 거쳤다고 다시 변이 안나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머플러에 쌓인 매연을 알피엠으로 제거했다고 해도
다시 불완전 연소 조건을 가진 차량이니 또다시
매연이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공기와 연료가 만나 정상적으로 완전연소를 하면
매연이 없습니다만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다시 불완전 연소를 하게 되어 매연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그들이 말한 과정의 진단과 정비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해 드린
답변을 오늘 새벽에 올렸던 것이고 그 답변을 제대로 이해 못하셨던 것입니다.

곧 스캐너 데이터 분석으로 불완전 연소 조건을 찾아내야 한다는 말씀글을
이해하셨어야 합니다.

여기서 질문자님의 이해를 위하여 스캐너에서 볼 몇가지 항목을 다시 제시합니다.
1. 엑셀포지션센서
2. 레일압력
3. 알피엠
4. 인젝터 분사량
5. 인젝터 분사시기
6. 냉각수온도센서
7. 공기량센서
8. 인젝터 구동전압
9. 엔진토크 저감신호
10.이지알제어량 입니다. 위와같이 나열한 10가지 항목의 진단으로 매연 배출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고 알피엠으로 털어낸다는 과정을 되풀이 하는 과정에서 엔진의 캠 팔로우라는 부품을 손상시켜 소음나는 엔진으로 변신시킬까 걱정됩니다. 검사후 소음이 커진 차량들이 이런 과정을 잘못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아셔야 할 정도로 무부하 고 알피엠의 사용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참조하셔서 정비할 수 있어야 안전한 자동차 관리의 방법이겠습니다.

혹시 진단중에 문제가 그분들의 분석을 못하는 것이라는 것을 발견하면 장비에서 보여준 항목들을 메일로 보내 주시거나 제 홈페이지에 글 남겨 주십시요. 매연의 원인이 무엇인지 데이터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QR코드 : 산타페 매연 줄이려 알피엠을 올려 털어내려는 것은 우매한 방법 http://www.kapro.co.kr/club/board.php?board=basic10&page=52&command=body&no=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