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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 펑크수리 재료 알고 씁시다. - 카프로클럽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1-06-01 (금) 14:34
첨부#2 991373645.jpg (0KB) (Down:0)
 
타이어 펑크수리 재료 알고 씁시다.

자동차와 타이어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타이어 없는 자동차는 운행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자동차는 타이어가 생명일 수 있겠지요. 모두가 중요하긴 합니다만...
타이어 펑크의 문제점을 공영방송을 통해서 보도한 사건이 지난 4월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간 여러종류의 펑크재료를 사용하면서 단점들이 있었음을 생각하면서, 잘못된 방송을 보고 그를 믿어 버리는 네티즌을 위하여 그림과 같은 재료를 공개합니다.

펑크재료 4 종류를 보여 드립니다.
그림참고 하십시요.
그림 설명

그림의 좌측 1번은 원형 패치로 일반펑크(내측용)이며 열에 약하여, 타이어에 공기압이 적은 경우 재료가 들뜨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완하여 개발된 것 2번이며, 이를 지렁이 본드라고 합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라고 방송했던 것입니다.

다음 3번은 2번을 보완하여 나온것입니다. 이것도 지렁이 본드라고 부릅니다.
개발된지 오래되지 않은 제품으로 아직은 많이 퍼져있지 않습니다. 좀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4번인 가장 우측의 재료는 특수펑크라는 것으로 타이어 내측용이면서 사이드웰까지도 안전하게 하는 재료인데, 우측의 재료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본드도 특수본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런 재료들을 구체적으로 찾아서 타이어 펑크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인데 그렇지않고 보도했다는 것이 마음아프기만 합니다.
즉 좀더 구체적으로 검증되어 방송되었더라면 방송매체를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그것도 타이어 회사를 개입시켜 방송했다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타이어 제조사(H사)에서 출시되는 제품의 품질은 고하간에...

일부의 정비소에서는 그 회사의 타이어는 펑크수리를 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분명히 그 회사의 관계자께서 했던 말이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즉 그 회사에서 생산되는 타이어의 경우 파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런 방송을 했던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들의 말을 믿고 그 회사의 타이어에 대해서는 펑크를 수리하지 않으며, 신품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도 그렇게 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른 회사의 제품은 문제없다는 것을 인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의 방송이 누굴 위한 방송이든 검증을 거치지않고 보도하는 바람에 애꿎은 소비자만 볼멘 소리를 하게 되었으며, 정비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그 방송을 못 보신분이 훨씬 많긴 하지만...

그후 많은 소비자인 운전자들은 그 내용을 정비하는 곳에서 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정비사들 또한 상당한 피해를 입게되었습니다.
그 펑크는 사람죽이는 펑크라면서요?
참으로 어안이 벙벙한 일입니다.
수십년을 그 재료로 펑크를 수리했건만, 아무일없이 사용하고 있는 정비시장에 불을 지피고 말았으니, 정확하지 않은 내용으로 방송된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합니까?
정비체인점들의 마당에서는 시청료 거부운동을 펴자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정비(펑크떼움)하면서 잘못되는 경우도 있겠지요.
사람이 하는 일인데, 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그는 저 또한 인정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본드식 섬유재질의 길이가 타이어에 충분히 밀어넣고도 남는 길이인데, 뭐하러 남겨두어 주행중 타이어 않으로 들어가도록 하겠는지요?
벌써 여기서 문제의 거짖이 생기는 것입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보통 승용차 기준 2.0(km/cm2) 입니다.
그 높은 공기압이 밀어내고 있는 속으로 지렁이 본드(펑크재료를 그렇게 부르기도 함)가 들어간다니, 타이어 외부로 나온다면 그럴싸한 말이 됩니다만 타이어 안으로 들어간다는 말은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 방송의 허구라는 말이 됩니다.

이런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기자(누군지는 모르지만)가 있는 한 한국의 자동차 사용자와 정비사들의 마음은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한마디에 태풍이 지나간 자리처럼 변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안전한 펑크재료임에도 공영방송에서 허구를 내뱉는 바람에 멍들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정비시장에서는 타이어 안쪽에서 수리하는 특수 재료를 구해서 펑크비용 30,000원을 받거나, 5,000원짜리(조금만 열받아도 펑크로 변하는 재질)을 이용하여 예전의 방식(원형 패치)으로  펑크를 수리하기도 합니다.
공영방송에서 말하길 타이어 안쪽(내부)에서 수리하는게 좋다고 했으니, 정비사들은 싸구려 안쪽 펑크수리가 불안하기 때문에, 불안해 하면서도 방송을 믿고있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줄 줄 아는 정성이겠습니다.

운영자의 경우 타이어 안쪽으로 수리하는 경우 5,000원짜리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고가의 재료를 이용하여 타이어 옆면의 적당히 큰 펑크까지도 수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타이어 옆면의 펑크에 그냥 버리지 말고 정비가능한 곳을 찾아 보십시요.
독일과 미국에서 (지렁이도 수입하여 사용합니다만) 수입된 재료로의 펑크는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토록 위험하다면 왜 그들은 아무말없이 사용하고 있을까요?
자동차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는...
그후 펑크시장의 변화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펑크한방에 2~3만원이라하면 놀라 도망가는 소비자들도 있긴 하답니다.
이런 경우 특수펑크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공영방송에서 펑크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펑크시장의 판도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아도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어 공기압 관리라는 것을 지적합니다.
평소 타이어 공기압을 얼마나 자주 점검하는가에 따라 펑크의 가능성은 줄어듭니다.
펑크를 어떻게 수리할 것인가를 의문시 하기보다는 평소 공기압 관리를 제대로 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가져 주십시요.
그리고 조금 일찍 교환한다는 생각으로 타이어 바닦이 나와서 반질반질 할 때까지 사용하지 않길 바랍니다.
교환하실 때는 타이어 수명도 생각해서 교환하십시요.
차라리 타이어 마모한계선을 지적하면서 이것의 심각성을 지적했더라면 소비자를 위하는 방송으로 볼 수 있었을 것인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므로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선행되어야할 타이어 관리에 대하여, 다시 정립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네티즌 여러분!
이제 펑크의 재료에 대하여 충분히 아셨을 것입니다.
방송의 허구에 대해서도 잘 아셨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우리의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자동차 점검습관입니다.
언제나 마음든든한 운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내차를 안전하게 지켜줄 든든한 단골정비소가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것 즉 믿음이 제일이요 안전운행의 첩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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