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장치 크리닝을 했을 때 효과는 소음감소, 출력증강, 연비향상

ㆍ작성자	권영호
ㆍ작성일	2016-09-09 (금) 14:19

냉각장치 크리닝을 했을 때 효과는 소음감소, 출력증강, 연비향상

본 카프로클럽을 찾는 여러분들께서 이용중인 자동차 엔진의 냉각수 한번이라도 들여다 보았는지 의문인 가운데서 냉각장치 크리닝을 하였을 때 효과는 어마어마 하다는 것을 각인 시키고 싶은데 쉽지 않은 여러분들의 마음가짐 때문에 필자는 늘 안타까움을 가지고 여러분들의 고충을 지켜보고 있다.

몇일전 올린 "냉각수 정비와 엔진성능 무슨관계가 있다고" 글에서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으며 그 글을 읽고 여러분들의 자동차에서 냉각장치 크니닝을 해 보았는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으며, 냉각장치 크리닝을 해 보았다면 그 효과는 어떠했는가 또한 궁금하다.

혹시 냉각장치 크리닝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냉각수의 색상을 보았을 것인데 냉각수 색생이 어떤 색에서 어떤 색으로 변했는지 조금은 관심을 두었었다면 오늘 여러분이 보게될 냉각장치 크리닝 장비의 휠터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될 것이다.

◀ 좌측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하얀 색의 휠터에 더덕 더덕 붙은 오염된 모습은 두가지로 볼 수 있으며, 좌측 희끗하게 보이는 부분(파란 원)은 물을 이용하여 약간의 세척을 한 모습이고, 우측은 오염된 그대로의 모습으로 냉각장치 크리닝에 의해 오염된 물질이 휠터링 되어진 즉 걸러진 모습이며, 이렇게 오염된 색상을 보이는 냉각수의 오염은 부식을 막고 내부스캐일을 없게하는 ph(페하)를 가지고 있는 냉각수이다. 즉 휠터의 오염된 모습을 보면 평소 어떤 ph의 냉각수 차량이 입고되었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며, 다른 오염된 휠터를 통해 여러분들의 냉각수 색상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것은 여러분 자동차의 성능 극대화의 방법이다.

필자가 지금 여러분께 제시하는 글에서 냉각장치 크리닝이라는 단어를 제시하였는데 그것이 무엇인가 궁금해 할 수 있어서 필자가 사용중인 장비 사진◀을 제시하니 여러분께서는 참고하여 정비업체 방문시 이미지와 같은 장비 외에도 몇가지 종류의 장비가 있으니 그 장비가 무엇이든 정비효과를 물어보고 그 들의 입에서 나오는 얘길 들어보면 장청소에 대해 확실한 분인가 판단하고 정비의뢰를 하거나 보류하거나 또 다른 곳으로 가야할지를 결정하는 지식이 될 것이다.
이미지속 장비는 공기에 의해 가동되는 공기펌프를 가진 펌핑 순환 펌프를 내장하고 있으면서 휠터는 2개짜리와 3개짜리로 구분하는데 휠터의 오염이 있다는 것은 냉각수가 그만큼 오염되었다는 뜻이며, 엔진으로 들어가는 냉각수가 샘플로 나오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나오는 냉각수에 대한 비중과 ph검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순환기 압력과 휠터압력으로 구분하여 두 압력을 보면서 정비시간을 결정하여 냉각장치 크리닝 효과를 보게 할 목적으로 절대적으로 필요한 그러나 장비사용법을 잘 모르는 또 귀찮아 하는 정비사들은 일찌감치 폐기처리해 버린 경우도 많다.
장비에 사용되는 휠터는 5미크론과 25미크론으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휠터링 된 냉각수가 엔진으로 들어가긴 하지만 ph까지 셋팅되어야 비로소 엔진의 소음을 줄여주고 냉각성능을 높여주며 연료분사에 도움되고 매연과 출력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노킹에서 해방되는 냉각수로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제 우측▶ 에서 볼 수 있는 휠터의 오염을 위에서 본 휠터의 오염과 비교하여 의문을 가지는 것이 당연하다.

냉각장치 크리닝 중에 냉각수 순환이 않되어 꺼내어 본 휠터에서 촬영한 이미지로써 좌측과 우측으로 구분할 때 좌측은 한꺼풀 벗겨진 모습에서 촬영한 사진이며 우측 부위의 덕지덕지 붙은 오염은 냉각성능을 방해하는 물질의 ph를 가지고 있는 냉각수 차량을 크리닝 한 후에 제거한 휠터로써 혹시 여러분들 자동차 엔진에서 냉각수가 새는 부위를 보니 하얀 덩어리가 보였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볼 필요가 있다. 이와같이 약간의 누수에도 하얀 색의 덩어리 물질이 묻어 있었다면 지금 보고 있는 냉각수 크리닝장비에서 빼낸 휠터의 오염과 같은 ph의 냉각수로써 첫번째로 보았던 냉각수 성상으로 변화시키고 오염원을 제거해야 한다. 이러한 냉각수 상태로 운행하면 냉각수 감소가 일어나며 과열은 아니지만 정상 엔진보다 높은 온도에서 가동하게 되어 소음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공기흡입 효율을 저하시켜 매연의 원인으로 작용하며 노킹의 원인이기도 하고 출력감소의 원인이라는 것이며, 배기개스에서의 고약한 냄새의 원인이 된다.

가솔린 차량이나 엘피지 또는 엘피아이 차량에서 노킹이 발생한다면...
이때 여러분들은 어떤 소리인가에 대하여 귀를 기울이고 정비하러 가는데 노킹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여타정비를 위하여 고민할게 아니라 냉각장치 크리닝을 하여야 한다. 내 차는 새차인데 그래도 오

염되었을까요? 하고 묻는 경우도 있던데 새차에서도 필요하다. 그런데 수년을 운행하면서도 한번도 냉각장치 크닝(필자는 장청소라고 일컬음)에 대해서 권유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 베테랑 운전자도 있고보면 참으로 중요한 과정을 모르고 있는 정비사 또 생략해 버리는 정비사가 이 땅에 너무 많다는 것이고 외국 땅에서 정비하는 정비사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동차 정비 전문점으로 방문하여 냉각수 비중에 대하여 측정해 줄 것을 요구했을 때, 혹시 장비랍시고 들고 나오는게 있다면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진 업체라고 생각해도 되겠는데 정비사들이 꺼내온 ◀좌측에서 볼 수 있는 간이 장비조차 갖추지 않은 곳이 많다면 이해못할 것인데, 문제는 ◀좌측 측정기에 의해 부동액(냉각수)의 빙점온도를 측정했을 때, 그 오차는 너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엉터리 계측 결과의 빙점을 알려주는 장비라도 있으면 그나마 위로해 볼 수 있어야 하며, 정확도는 아니봄만 못하다는 것을 여러분께 통보하며 아래에서 볼 계측기에 의하여 측정하여야 한다.(영점조정이 잘 되었는지도 확인할 능력을 여러분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뭏든 상당히 많은 차량들에게서 노킹의 원인 제거를 위하여 장청소를 하고나면 해결되는 경우가 90% 이상이라고 보면 그 남은 10%의 원인은 엔진오일과 센서데이터의 오류에 의한다.

디젤자동차 매연발생, 배기구 냄새(질소산화물질 배출)의 원인과 소음 및 출력부족이 있는 경우라면...
냉각수의 오염은 없는가? 냉각수 비중은 적절한가? 또는 냉각팬 회전 시간은 어떻게 되는가? 냉각팬 회전하다 멈추었을 때 다시 가동되기까지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를 측정해 보는 것이 여러분들이 행할 냉각수에 의한 원인여부를 아는 진단 방법이다. 이러한 진단을 여러분 스스로 했다고 할 때 팬 회전시간이 길면 또 팬 정지시간이 짧으면 여러분 자동차 엔진의 냉각수가 비정상이라는 것을 아직은 단정하지 않아도 한번 점검은 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라는 것이 아니라 혹시 내 차에서 발생하는 소음이 큰 이유와 연비불량의 이유 또 출력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 원인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정비업체 방문시 최소한 두가지는 확인해 볼 이유가 있다.
●첫째 냉각수 비중이다. 비중을

측정하는 장비는 몇가지 되는데 아래의 이미지와 같은 테스터기를 이용하여 한두방울의 냉각수를 좌측 투명창에 묻힌 후 햇볕이나 밝은 전구에 비춰보는 망원랜즈식 측정하여 확인한다.
(필자는 우측 장비 조차도 2개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왜냐하면 날씨에 따라 망원식 눈금판의 밝기가 달라 흐린날와 맑은 날의 오차를 줄이기 위함이며 냉각수 비중의 중요성이 대수롭게 다룰 정비과정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장비에 의한 냉각수 비중 테스트는 방금 출시한 자동차는 물론이고, 지금 여러분들이 사용중인 자동차 냉각수에 대해서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정이다. 한마디로 헌차 새차 가리지 말고 측정해서 필요하면 운행지역의 기후조건에 맞게 조정해야 하는 것이 냉각수 비중이다.

●둘째 냉각수 ph테스트 페이퍼이다. 국산과 외산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가급적 외산을 추천한다. 이유는 정확도면이다. 아래의 이미지속 테스터 페이퍼를 이용한 테스트 방법도 있고 또 디지털방식의 테스터기를 이용하여 냉각수의 ph에 대한 확인과정은 엔진의 수명은 물론이고 매연과 소음 출력 및 노킹 그리고 엔진오일 수명을 연장시키는 동시에 오일의 윤활성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

야 할 대상의 테스터라고 보고 기억해 두면 좋다.
오늘 여러분께 안내하는 글에서 수만원부터 수백만원짜기까지 다양한 디지털 테스터기를 소개할까 하였지만 너무 당양한 테스터기가 있다 보니 장청소를 하고자 하는 정비사들의 혼돈을 줄 우려가 있어 최소한 필자가 사용하는 장비를 소개할까 망설이다 그마저도 생략하였다.

정확성은 물론 디지털 테스터기인데 고가의 디지털테스터가 없다면 최소한의 페이퍼 방식의 테스트페이퍼를 이용해서 라도 측정할 수 있는 정비업체에서 정비하기를 권하는 것은 그만큼 ph의 중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냉각수는 간혹 바꾸었다고 하지만 필자가 작업하는 과정을 보면서 하는 말 "이렇게 하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라고 하였다는 것은 아직 정비사들은 필자 또는 카프로클럽원들이 작업하는 과정으로는 정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뭏든 자동차 엔진의 냉각수 효과는 냉각성능이겠지만 냉각성능에 의해 어마 어마한 변화가 있다는 것을 꼭 경험하기 바라면서 이제 다시 오염된 휠터를 또 하나 보여주고자 한다.

우측▶ 이미지에서는 두개의 휠터를 제시하였다.
위 휠터는 빨갛게 녹슬은 냉각수를 주로 크리닝 하였을 때의 휠터이고, 아래는 신품 휠터를 제시하여 비교하여 볼 수 있게 하였다.

신품에서의 하얀색이 붉은 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부식된 냉각장치 크리닝(장청소)을 하였을 경우 변색되는 것이고 녹물을 제거하는 특별한 약품 처리를 하여야 하며, 재 부식에 의한 산화방지를 추가로 하여야 한다. 그러나 오염된 또 ph가 잘 맞았거나 맞지 않았거나 하였던 자동차 엔진의 냉각수 크리닝을 하였을 때는 위에서 첫번째로 본 휠터의 모습과 같이 변하는 것이고 냉각수가 줄어들거나 노킹의 원인을 가진 차량에서의 냉각수가 있었던 엔진에서의 오염은 두번째로 보았던 휠터와 같은 변질 상태를 여러분은 잘 보았다.

두번째 휠터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 여러분의 자동차에서 발견된다면 산화방지제를 사용하는 붉은 색상의 녹물처리 후의 작업이 있는 것처럼 두번째 휠터의 모습을 보일 냉각수일 경우 내부 스캐일을 제거하는 전처리 과정을 거친 후에 장청소(냉각장치 크리닝)를 하여야 한다.

여러분께서는 지금까지 등한시 하였던 자동차 엔진 관리에 대하여 중요함을 알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 글을 읽고도 여러분들은 정비업체 방문하여 냉각장치 크리닝을 요구하였을 경우 정비사들의 반응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곧 문제가 되면 갈면되지 뭐하러 장청소를 한단 말인가? 반문할 수도 있겠으며, ph 측정을 요구하였더니 그런건 뭐하러 하느냐?고 혹시 여러분들을 핀잔주지 않을지 우려스러움은 기우가 아니었으면 한다.

다시한번 카프로클럽을 찾는 여러분들의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고질병 같은 증상에 대해 여러분들의 주변 정비업체에서 어떤 얘길 들었던지 중요하지 않다 . 그 이유는 가장 먼저 진단 대상이어야 하는 오일과냉각수에서 냉각수는 빠트리고 있다는 것 때문이다. 그들이 냉각장치 크리닝에 대하여 무시하는 이유는 아직 엔진공학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라고 보면 되겠으며 올해 말썽났던 배출가스 조작 사태역시 냉각수가 무시되었던 이유에서 엉뚱하게 벌어진 그들 스스로의 손해를 입게된 것이다.

여러분들이 하나 더 참조하길 바라면서 제시하는 데이터는 정비전/후 데이터로써 차량 출고 후 냉각수는 한번도 권유받거나 정비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다는 차량의 정비전후 데이터로서 비교를 위하여 동일항목을 나열한 데이터이다. (zoom을 누르면 큰그림 볼 수 있음)

정비 전

정비 후

위 데이터를 비교해 보았다면 정비범위가 무엇일까 궁금할 것인데 다름아닌 카프로들이 사용하는 특별한 엔진오일과 냉각장치 크리닝 외에 한두가지 노하우 정비를 하였을 때의 데이터이며 이 작업을 통해 매연은 사라지게 된 케이스를 제시한 것이다.

문제는 위와 같은 모습을 보기전 자기진단 모드에서 확인했을 때 "진단결과 정상입니다" 라고 하는 아무 이상없다는 내용이 보였던 그러나 서비스 데이터라는 항목에서 볼 수 있는 위와같은 데이터를 보고 정상 데이터와 비교하여 정비범위를 찾아 정비하고 나니 가장 먼저 이 여름에 냉각팬이 돌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온도계기는 하프에서 아래로 내려와 버렸고 엔진의 소음이 줄어들었으며 로드 테스트를 하게 하였더니 가속성 향상과 매연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운전자 스스로 알게 되었다.

그런데 여러분은 매연 그러면 뭘 갈아요? 라는 질문을 먼저 한다는 것은 정비사로 하여금 뭘 갈아서라도 매연을 잡고 싶다는 의지의 표출을 한다는 것이고 교환하지 않고 정비되었을 경우 여러분은 정비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냐고 반문하고 싶다.

카프로클럽을 찾는 여러분
여러분의 자동차 정비가 그토록 어려운게 아니라 아주 쉽고 정비되는 고장이지만 여러분 스스로 정비범위라고 생각하지 않은 것과 메스컴의 말을 잘 믿었다는 것을 다시한번 지적하면서 매연없는 그리고 조용한 자동차이고 연비까지 좋아져서 원유수입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선도자가 되어보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나는 자동차를 잘 모른다? 이런 말은 나를 이롭게 하는게 아니다. 모르니 배워서 내 자동차 관리를 잘 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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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할 때 한번쯤 무시하지 않아야 할 것은

<> 자동차냄새 에어컨냄새제거 에바크리닝이 해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