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자동차 검사제도가 변경되었다. 변경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과거 방법과 현행 방법의 차이가 무엇인가 모른다 해도 아래 문서의 내용을 보면 이해될 것이다. 즉 검사의 강화라는 말이 더 어울릴 것이다. 점점 강화되는 배출가스 기준에 의하여 현재처럼 시동만 걸리면 운행하던 습관에서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수시 점검하여 배출가스가 과다하여 단속에 걸리지 않아야 겠으며, 이는 검사를 잘 받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며, 또한 배출가스가 작다는 것은 연비가 좋다는 것과 같으니 무관심의 자동차에서 관심의 자동차로 사랑을 베풀어 주면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일 것이다.

특히 경유 차량의 검사방법이 개선되었다는데 기뻐해야 한다. 예열과정이 끝나고 1모드에서 평소 자동차가 운행할 수 없는 알피엠을 올려버리는 과정에서 엔진 파손이 자주 있었다. 본인의 자동차 검사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서 제제해야 했던 경험을 했기에 개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바 있고 지난해 4월경부터 시범 시행중이던 제도가 이제 변경된 검사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어야 할 것이며, 변경된 제도가 완벽한 검사로 되었는지 필자와 같은 차량 손상의 경험의 운전자들이 많았다는데 공단에서는 기피하지 않았다는 것이 다행스런 일이라 하겠다.

이와같이 잘 운행하던 차량이 검사들어갔다 나와서 문제가 생기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없어지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이제는 검사과정에서 손상되는 엔진으로 하여금 분쟁이 없기 바라는 마음이다. 그러나 아직도 남은 미비한게 있을지 모르니 검사 들어가기 전에는 미리 점검하고 검사소로 갈 수 있었으면 한다. 그러나 과거보다는 분쟁이 없어진 제도로 보인다.

경유차 검사에서 앞으로도 검사과정에서 문제는 있을 것이다. 개선된 방법이라 해도 클러치 문제나 오토밋션의 이상으로 제대로된 속도가 나오지 않을 경우 주행속도를 보지않고 그저 속도만을 보면서 엑셀페달을 밟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엔진 파손이 있게 된다. 그러므로 평소 주행속도와 알피엠을 관찰해 두는 것은 검사과정에서의 분쟁을 막고 클러치 또는 오토밋션 슬립에 의한 주행거리 부족의 연비불량을 채크하는 노력은 이런 분쟁을 줄이는 과정이 될 것이다.

혹시 자동차 검사에서 배출가스로 인하여 고민되는 차량을 가진 소유자라면 필자에게 문의 하고 정비할 수 있기 바랍니다. 카프로는 여러분의 자동차 검사를 위한 철저히 준비된 정비인 그룹입니다. 특히 여러분의 자동차가 검사 들어갔다가 질소산화물 과다로 불합격 되는 사례가 많은데, 검사원들이 가끔 산소센서와 촉매를 점검하라는 내용을 고지하고 있는데, 배출가스 생성에 대한 원리를 아는 검사원이거나 정비인이라면 산소센서나 촉매를 확인하라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또 하나 매연이 나오는 경유 사용차량의 경우 부란자가 없는 차량임에도 부란자 정비를 하도록 권고하는 비현실성의 검사원들이 정확하지 않는 말로 검사들어간 운전자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어야 한다.